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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goods,etc

스톰트루퍼 헤드 키체인

키체인 하나 주문했는데 6개 들이 박스에 담겨옴.


박스샷.


뚜껑을 열어보면 실물이 보인다.


정면. 레벨즈 버전이라 역시 못생겼다.


옆모습.


뒷모습. 키체인은 뒤에 달려있다.


머리위 버튼을 누르면 LED 켜짐.


마음에 안드는 부분. 키체인이 뒷통수에 달려 있어서 키체인을 실제 부착하면 얼굴이 아닌 정수리만 보인다는거..


인터넷 서핑중 저렴하게 올라온걸 발견해 바로 주문한 스톰트루퍼 헤드 키체인.

레벨즈 버전이라 못생기긴 했지만 조형자체는 좋은편이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키체인 위치를 거지같이 해놔서 어딘가 달아놓으면 헬멧위만 보인다는게 문제.

물론 LED를 누르기 쉽도록 버튼을 헬멧위로 배치한건 알겠지만 이건 LED기능의 편리함보다는 굿즈로써의 의미가 더 큰 제품이고 어디 걸더라도 스톰트루퍼가 잘보이도록 설계했어야 하는거다.

즉, 이 제품 설계한 인간은 머저리임.

나도 키체인으로 안쓰고 그냥 장식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