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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분말 대신 춘장 볶아서 만들어본 짜장면. 손은 더 가지만 이쪽이 확실히 더 맛있다.
CJ 푸드월드 주말에 코엑스 가서 뭐먹을까 고민하다 전에 먹었던 마라 짬뽕이 생각나서 CJ푸드월드로.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빕스 마이픽 2번과 차이나 팩토리의 마라짬뽕 아주 매운맛 선택.빕스 마이픽 2번은 샐러드 2종과 그릴 요리 1종, 볶음밥or빵중 1종으로 구성. 지난번보다 양이 많은것 같았는데 기분탓인지..마라 짬뽕은 역시나 맛있었다. 아주 매운맛이고 비쥬얼도 진짜 매워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그렇게까지 맵지는 않다. 고추만 남기고 국물까지 싹 긁어먹음..먹고 나오는데 CJ타운 이벤트한다고 뽑기하래서 하나씩 뽑았는데 노트랑 담요 당첨.그리고 CJ브랜드 두군데 이용하면 추가로 원스터 피규어 증정인데 같은 CJ푸드월드여도 빕스랑 차이나팩토리를 따로 취급하는지 피규어도 줬다.일단 챙겨오긴 했는데 별로 관심 없는 캐릭터라 ..
낙원스낵 밥생각은 별로 없고 간단하게 맥주나 마시려고 낙원스낵에 또 갔다.이번엔 안먹어 봤던 피자를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평범.역시 여긴 마약 옥수수가 최고인듯.
브라운 돈까스 브라운 돈까스 왕십리점.예전에 상하이 짬뽕 있던 자리에 생긴집인데 처음 오픈했을땐 금방 망할줄 알았다.근데 예상외로 문안닫고 오래가길래 마침 돈까스도 먹고싶고해서 처음 가봄.오뚜기 스프로 시작하는 옛날 경양식 스타일의 돈까스를 파는데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옛날스럽게 좀 우중충함.제주산 청정 생고기만 쓴다고 쓰여있는데 그건 모르겠고 수십년간 돈까스를 먹어온 내 기준으로는 고기질이 그리 좋지는 않다.식감이나 튀김 상태도 그저그렇고 특히 소스가 맛 없다. 수제 소스라고 볼 수 없는 시판 소스같은 지극히 평범한 맛.가격도 양이나 질에비해 별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개인적으로 차라리 이마트 푸드코트 위드돈의 왕돈까스가 여기보단 나은 것 같다.
와플 대학 멍멍이 왕십리 와플 대학에서 키우는 개. 진돗개 블랙탄인데 아직 애기라고한다. 엄청 순함.
새우 소금구이 역시 새우는 진리.
훈제 오리 주로 다향것만 먹다 최근에 대림 제품을 몇번 먹어봤는데 괜찮은듯.
애슐리 갈릭 신메뉴 새우와 하와이안에 이은 애슐리의 갈릭 메뉴.역시나 크게 특별한건 없고 기존에 있던 메뉴들에 갈릭칩을 뿌려 넣거나 마늘을 곁들이거나 하는식의 구성이다.마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을듯.
맹물탐스 커피가 워낙에 싱거워서 몇년전에 가보고는 안가는데 이날 주변에 커피샵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방문.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맹물.. 정녕 이게 커피 맞는가?벤티에서 파는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보다도 싱거운걸 3800원을 주고 사먹어야 하다니..
빕스 크레이지 신메뉴 크레이지 신메뉴라고해서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맥앤치즈 같은게 맛있고 나머지 빨간윙이랑 초코덩어리는 별로다.
자연별곡 요리풍년가 요리풍년가라는 이름으로 나온 두번째 가을 신메뉴.크게 특별한건 없었지만 꽃게전골은 좋았다.역시 한식엔 국물이 있어야..
스타벅스 시나몬 돌체 프라푸치노 5주년 기념 메뉴라고해서 먹어봤는데 별로다.어디서 본것처럼 수정과 맛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달고 시나몬향이 강해서 커피맛은 거의 안남.그냥 원래 먹던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훨씬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