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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성수연방 피자시즌 1월 회식이 있었던 성수동 성수연방 피자 시즌. 맥주는 홀을 함께 사용하는 자파 브루어리에서 따로 주문해야 한다. 사이즈는 10인치와 13인치 두 가지인데 10인치는 생각보다 작고 13인치는 돼야 2~3명 먹을 듯. 골고루 먹으려고 전부 하프&하프로 주문했고 가격은 둘 중 비싼 피자에 2천 원 추가됨. 개인적으로 스테이크&파 피자가 가장 맛있었고 콰트로 버섯&계란 피자도 괜찮았다. 올리브와 가지는 별로 안 좋아하는 토핑이고 디아볼라는 무난, 페퍼로니는 너무 뻔할 것 같이서 안 먹었다.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로 된 피클이랑 코울슬로도 하나씩 시켰는데 둘 다 완전 별로다. 피클은 싱겁고 코울슬로는 그냥 날 양배추에 마요네즈 뿌린 수준.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 생각되고 몇몇 토핑이 괜찮긴..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일미락에서 고기 먹고 좀 모자라서 할아버지공장에서 콥 샐러드에 커피와 맥주 한 잔씩 더 했다. 넓고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그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저녁엔 공연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한다니 기회 되면 저녁때 가는 것도 좋을 듯.
왕십리 촬커양꼬치 한양대 먹자골목에 양꼬치집이 몇 군데 있는데 너무 오래돼서 낡고 칙칙한 곳들은 제외하고 체인점도 피하다 보니 선택하게 된 곳이 촬커였다. 여긴 생긴지 3년 정도 돼서 넓진 않지만 비교적 깔끔하고 부부로 보이는 중국인이 운영한다. 양꼬치로 2인분 20꼬치 시켰는데 비계가 아주 촘촘하게 껴있어서 비계 싫어서 삼겹살도 잘 안 먹는 내 기준엔 상당히 기름진 맛이었다. 양고기 자체는 잡내도 없고 맛도 괜찮았는데 비계가 많다보니 느끼해서 생각보다 금방 물렸다. 아마 그래서 무생채가 더 맛있었던 모양. 웃겼던건 메뉴판에 하얼빈이 있길래 하얼빈 달라고 하니까 주인 아주머니가 왜 청도(칭따오) 맥주 안 먹냐고 하얼빈은 2등도 아니고 3등짜리 맥주라고 청도 맥주 먹으라고 혼냄.. 그냥 하얼빈 없다고 하셔도 되는데.. 물론..
왕십리 8ft 왕십리역 6번 출구앞에 최근 오픈한 곳으로 무려 루프탑 펍이다. 왕십리에 루프탑이라니..! 2,3층으로 되어있고 실내도 분위기있게 잘 꾸며놨지만 루프탑이다보니 죄다 2층 테라스랑 3층 루프탑에 모여있었다. 2층엔 자리가 없어서 3층으로 갔는데 분위기가 마치 펜션 바베큐장 같은 느낌도 들고 딱히 잘 꾸며놓진 않았지만 루프탑이 주는 탁 트인 시야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충분히 좋게 느껴졌다. 2차로 간거라 배불러서 병맥주랑 조각 피자 하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지만 주변에 낙원스낵이나 엘루이피자 같은 피자 잘하는 집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맛이다. 왕십리역 주변 뷰가 별 볼일 없긴한데 이런 루프탑 자체가 왕십리에선 레어하기 때문에 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다.
빕스 폭립&다이닝 박스 빕스 샐러드바에 폭립이 안나온지 오래라 사다 먹었다.
기네스 머그잔 이런 전용잔 끼워파는 맥주 상품들이야 흔하지만 이번 기네스 머그잔은 기네스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사게끔 만드는 고퀄리티.
왕십리 엘루이 피자 먼저 가야시 갔다가 맛없어서 2차로 찾아간 엘루이 피자. 포테이토와 페퍼로니도 먹어봤지만 여긴 불고기 피자가 진리다.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토핑, 짭짤하고 풍부한 맛까지 아주 훌륭.근데 사실 전부터 여기 버섯 피자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날 보니까 11인치 메뉴에도 버섯피자가 없더라.지난번 갔을때 18인치 피자 메뉴판에 없어서 11인치는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그럼 점심에만 파는건가? 이러니 괜히 더 먹어보고 싶어짐.언젠가 점심 타임에 한번가서 버섯 피자를 꼭 먹어봐야겠다.
왕십리 엘루이 피자 지난번 처음 갔을때 계획대로 이번엔 저녁 타임에 18인치 피자를 먹으러 갔다.(점심엔 11인치만 판매)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메뉴에 버섯피자가 없다.. 버섯피자 먹을 생각으로 온건데 버섯피자만 안보이는 황당한 상황 발생.이유는 알 수 없지만 버섯피자는 18인치 사이즈론 없다는 결론.결국 할 수 없이 메뉴판에 별 찍혀있는 페퍼로니/포테이토로 반반 주문함.근데 페퍼로니, 포테이토 둘 다 맛이 그냥그렇다.맛없는건 아닌데 지난번 불고기 피자에 비해 너무 평범함.그리고 18인치가 11인치보다 오히려 치즈가 더 적게 들어간것 같았다.치즈 풍미가 지난번처럼 진하게 느껴지지 않음.천상 버섯피자 먹으려면 점심시간에 다시 와야 할 듯.그나저나 바로옆에 피맥 컨셉으로 잘나가던 낙원스낵이 있는데 엘루이가 낙원스낵 상위호환에 가..
왕십리 엘루이 피자 몇달전 새로 오픈한 곳으로 한양대 먹자골목 한복판에 2층으로 크게 들어왔다. 피자 사이즈는 11인치와 18인치가 있는데 원래 계획은 18인치짜리 반반으로 두가지 맛을 보려고 했다.(11인치는 반반 불가)그런데 메뉴판을 아무리봐도 피자가 11인치짜리밖에 없어서 물어보니 18인치 피자는 저녁 이후에만 판단다.피맥이 아닌 피자로 배를 채울 목적으로 오후에 갔던것이 패인..할 수 없이 11인치 피자로 먹어야했는데 반반이 안돼서 하나를 골라야했고 불고기랑 버섯 중 고민하다 불고기로 주문했다.일단 비주얼부터가 맛이 없을 수가 없게 생겼는데 불고기 토핑도 넉넉하게 올라갔고 치즈도 생각보다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할라피뇨가 들어가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불고기 맛을 잡아준다.근데 간이 상당히 센편이라 맨입에 피자만..
[대만] 편의점 안주와 맥주 타이베이 출장 둘째날 야식으로 편의점에서 사다먹은 캔맥주와 안주거리.과자들이랑 즉석식품 몇가지 사다 돌려먹었는데 하나같이 다 맛없고 여러 종류있는 타이완 비어들도 전부 맛없었다.하지만 편의점에서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산토리 하이볼을 팔더라.우리나라에도 수입해다 팔면 엄청 잘 팔릴텐데 왜 안들여오나 모르겠다.
레드락 바이닐 스타우트 옆 사무실 디에디트에서 얻어온 레드락 바이닐 스타우트. LP판을 묘사한듯한 이미지와 'beer for music'이란 문구가 눈에 띈다.내 기억으론 오래전에 레드락 맥주가 한동안 유행하다 사라진걸로 아는데 다시 부활한건가?정체가 궁금해 라벨을 보니 수입자는 오비맥주이고 원산지는 중국. 흠흠..어쨌건 맛을 봤는데 스타우트 계열을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내 입맛엔 딱히 좋지 않았다.그래도 흑맥주치고는 비교적 알콜 함량이 낮은편(5.2%)이고 쓴맛도 별로 없었다.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돈 주고 사먹진 않을 맥주인건 확실함.
건대 더부스 점심시간에 단체로 더부스에 다녀왔다.더부스 맥주야 마트에도 파는등 워낙에 알려져서 평균이상의 맛은 보장되지만, 요새 크래프트 IPA 4~5천원 받는곳도 많기때문에 가격은 비싼편이라 생각.피자는 일단 크긴한데.. 몬스터 피자라는 이름처럼 엄청난건 아니다. 그냥 꽤 큰편.맛은 기대 이하로 도우가 너무 맛없다. 끝부분은 질기기만해서 다 버림.가격도 그렇고 피자맛도 그렇고 여기보단 왕십리 낙원스낵이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