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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노브랜드 미고렝 노브랜드 나시고렝이 꽤 괜찮았기 때문에 미고렝도 한번 사 먹어봤는데 완전히 망했다. 일단 면발부터 식감이 별로고 색깔도 허여멀건한 것이 딱 봐도 싱겁고 맛없게 생겼다. 이름만 미고렝이지 미고렝 맛 거의 안 나고 동남아 느낌 1도 없다.웬만하면 라면 안 버리는데 이걸 계속 먹는 건 내 위장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아서 먹다 버렸다.나머지 4 봉지 처리가 걱정이다.(막내야 믿는다..)
노브랜드 버거 요즘 가성비로 핫하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이 건대에 생겨서 회사에서 배달로 먹어봤다. 가격을 보면 기존 햄버거 브랜드들이 죄다 도둑놈들로 보일 정도로 저렴한데(가장 비싼 버거가 5,300원이다), 사실 고기 패티를 100% 소고기가 아닌 소고기+돼지고기 혼합육을 사용하는 등 가성비를 맞춘 부분이 보인다. 소고기, 돼지고기 비율까진 모르겠지만 가격 보면 돼지고기 비율이 많이 높을 것이 분명해 보이고 닭가슴살을 좋아하기도 해서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스리라차 버거를 주문했다. 버거 크기는 작은 편인데 가격 생각하면 납득할만하고, 한입 베어 물었는데 씁쓸한 향이 입안에 퍼졌다. 뭔가 해서 햄버거 뚜껑을 열어보니 양상추가 아닌 치커리가 들어있었다. 치커리는 원래도 싫어하지만 아니 햄버거에 치커리라니 이게 대체 ..
노브랜드 나시고렝 + 오뚜기 뉴 진짬뽕 요즘 가장 즐겨먹는 라면인 리뉴얼된 진짬뽕과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나시고렝으로 한 끼 해결.
노브랜드 밥상 스팸이랑 만두 빼고 모두 노브랜드 제품들로 차린 밥상. 함정들도 꽤 있지만 잘 고르면 가성비 최고다.
노브랜드 나시고렝 제조사가 천일냉동인걸 확인하고 그냥은 못 먹을 맛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숙주랑 닭가슴살 등을 추가했다. 물론 간도 따로 더 해야함. 그래도 재료 추가하고 간 맞추니 그럭저럭 맛은 나쁘지 않았다. 나시고렝 맛이 아니어서 그렇지... 의미는 없지만 그나마 쌀은 안남미더라.
노브랜드 메밀김치전병 풀무원 메밀지짐만두만 몇 번 사먹다가 노브랜드것도 있길래 싼맛에 한번 사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다.크기도 꽤 크고 두툼하고 맛도 좋다. 게다가 풀무원과 비교하면 가격도 훨씬 쌈.다만 매운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은 당황할 수 있다.이름에 '매운'이나 '매콤한'같은걸 붙여서 다소 맵다는걸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아보인다.앞으로 가끔씩 사다 먹을 듯.
노브랜드 통안심치킨텐더 550g에 약 5천원의 가격으로 노브랜드답게 가성비는 훌륭하다.안심치고는 크기도 큼지막하고 잡내도 안나고 육질도 나쁘지 않음.하지만 튀김옷이 좀 두껍고 딱딱한편이고 간도 거의 안되어있어서 소스 없이는 싱거운 맛이다.싼맛에 먹을만은 하지만 같은 이마트 계열 피코크 핫앤스파이시 치킨스트립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