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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내뽕

니뽕내뽕 엔터식스 한양대점 올해 들어 처음 먹은 니뽕내뽕. 이것저것 다 먹어봤지만 이젠 그냥 차뽕 2단계에 공깃밥 추가로 고정 주문.
니뽕내뽕 종종 가는 니뽕내뽕 엔터식스 한양대점.이번엔 신메뉴 뽕골레를 먹어봤는데 맛은 깔끔한게 괜찮았으나 다른 짬뽕들과 마찬가지로 건더기는 부실한 편이다.그리고 뽕골레는 니뽕내뽕에선 비싼 메뉴에 속하는지라 가성비에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 듯.
니뽕내뽕 한양대점 짬뽕이 생각나서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있는 니뽕내뽕에 오랜만에 갔다.연휴인데다 오후 3시쯤 갔더니 매장이 한적했는데 자리 잡고 앉으려고하니 종업원이 2인석으로 가라고 하는거다.그래서 음식 3개 먹을거라 2인석은 좁으니 4인석에 앉겠다고하니 알겠다고 함.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손님도 별로 없고 자리 여유 있으면 2명이 왔어도 편하게 4인석에서 먹을 수도 있는거지 굳이 2인석으로 가라고 융통성 없이 해야하는지 모르겠다.여긴 양이 적은 관계로 짬뽕을 3개는 먹어야하는데 이날은 차뽕 3단계, 크뽕, 일뽕으로 주문 했다.먼저 차뽕 3단계는 맵다기보다는 쓴맛에 가까운 매운맛이라 맛의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다음부턴 덜 매워도 그냥 2단계로 먹는게 나을 듯.일뽕, 크뽕도 맛은 괜찮았지만 여전히 오징어는 죄다 귀때기(지느..
니뽕내뽕 엔터식스 한양대점 내 니뽕내뽕.지금까지 두세번 가봤는데 차뽕은 제일 높은 3단계도 별로 안맵고 맛도 별로라 이번엔 차뽕 빼고 일뽕, 크뽕, 태뽕으로 먹었다.양이 적어서 둘이가면 짬뽕 3개는 먹어야 함.. 종업원이 혹시 잘못 시킨거 아닌가 다시 한번 확인하더라. 3개 맞습니다..이날 먹은 것 중에선 일뽕이 나가사키 짬뽕같이 개운하면서도 칼칼한게 가장 좋았다. 대체로 면발도 괜찮았음.문제는 들어간 오징어가 전부 지느러미뿐이더라. 일명 귀때기! 다리가 정말로 단 한조각도 없이 100% 온리 귀때기..난 오징어 귀때기 안먹기 때문에 다 먹고 나니 그릇에 귀때기만 남음.
니뽕내뽕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새로 들어온 니뽕내뽕. 차뽕, 크뽕을 시켰고 차뽕은 2단계 했는데 별로 안맵더라. 양도 엄청 적고 가격 생각하면 그냥 홍콩반점 가서 먹는게 이득일듯. 양파를 엄청 넣어서 단맛이 강한것도 특징. 크뽕은.. 차뽕보다도 별로다. 해물 우러난 나가사키 짬뽕같은 맛을 기대했는데 그냥 크림맛이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젊은층 입맛에 맞춘스타일이라 장사는 잘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