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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해즈브로 스타워즈 티타늄 헬멧 다스베이버+스톰트루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해즈브로 폭탄 세일 때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서 구입한 스타워즈 헬멧 팩.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헬멧이 들어있는데 다스베이더 헬멧은 프로포션이 좀 별로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헬멧 분리 기믹이 존재하지만 이 때문에 프로포션이 구려진 것으로 보이며, 또한 헬멧을 제외한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다. 반면 스톰트루퍼 헬멧은 프로포션과 도색, 디테일 모두 준수하고 재질도 전체가 스틸이라 견고하고 묵직하다. 완구 성향이 강한 해즈브로 제품 치고는 디테일이 좋고 폭탄 세일로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구입이었다.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홀리데이 박스 작년에 구입한 다스 베이더 홀리데이 박스 셋. 저자인 제프리 브라운의 동화풍 작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패러디한 것으로, 스타워즈 팬이라면 피식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베어브릭] 해피쿠지 스타워즈 - 다스베이더, 보바펫 일본 직구로 다스베이더, 보바펫 추가로 구입.장고펫도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마땅한 물건이 없었다.다스베이더는 예전에 스톰트루퍼랑 세트로 나왔던것보다 해피쿠지 버전이 훨씬 더 마음에 드는데 귀를 투명처리한 것도 그렇고 헬멧 프린팅과 옷주름 표현등에 차이가 있는데 이쪽이 더 다스베이더스러운 느낌이 난다.반면 보바펫은 이전에 나온 장고펫&보바펫 세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데미지 표현이 헬멧 한곳밖에 없고 전체적이 색감이 채도가 높고 알록달록해서 좀 촌스럽고 싼티난다.그래도 워낙 꽤 저렴하게 나온 매물이어서 가성비는 만족.
다스베이더 헤드 정리함 쨈의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국내에서 판매중인 레고 헤드 정리함의 제조사인 덴마크의 '룸 코펜하겐' 제품이다.그래서그런지 국내 쇼핑몰들에선 다른 레고 정리함들과 같이 취급하는경우가 많은데 레고와는 무관한 스타워즈 제품이니 착오가 없기를.아직 뭔가를 넣지는 않았지만 크기가 꽤 커서 수납 공간도 넉넉하고 조형이나 디테일도 괜찮은 편.
월드 콜렉터블 프리미엄 - 다스 베이더 반프레스토의 월드 콜렉터블 스타워즈 프리미엄 시리즈.프리미엄 제품은 일반버전에 비해 사이즈가 두배정도 크고 디테일이 더 좋다.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포즈가 조금 아쉽다. 캐릭터가 캐릭터이니만큼 좀 더 임팩트 있는 포즈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의아한건 R2D2, C3PO, 다스몰에 카일로렌까지 나왔는데 스톰트루퍼 프리미엄판은 아직 안나왔다는것.나중에라도 포즈 다른걸로 두개 정도 나온다면 사서 같이 놔두면 좋을듯.
다스베이더 직소퍼즐 버팔로(Buffalo Games)에서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데 이 회사가 직소퍼즐쪽에서 별로 유명한 업체가 아니다.그렇다보니 국내 퍼즐사이트에선 이 제품 판매하는 곳이 없음.할 수 없이 물건값보다 비싼 배송료를 감수하고 아마존 구매대행으로 구입.(정가는 $14.95인데 조금 할인된다) 열흘 넘는 기다림 끝에 손에 들어왔는데 우선 생각보다 너무 작은 박스 크기에 한번 놀라고, 비닐 포장도 없이 퍼즐 조각들을 그냥 때려넣어놓은 모습에 또 한번 놀람.스타워즈 라이센스 비용까지 생각하면 가격이 의외로 저렴한것이 의아했는데 물건을 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갔다.일단 포장에서부터 단가 절감을 한것 같고 퍼즐의 재질도 해외 메이저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하면 질이 떨어진다.물론 종이가루가 마구 휘날릴정도로 저질은 ..
베스킨라빈스 다스베이더 파인트 파인트 주문시 천원 더내면 다스베이더통에다 담아주는 이벤트. 사실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고나서 프로모션을 좀 남발하는감이 있어서 썩 보기 좋은것만은 아닌데 이건 안사고 버틸 수가 없었다. 적당한 크기에 퀄리티도 괜찮은편이고 다먹고나서 저금통으로 쓸 수 있게 만든것도 마음에 든다.
다스베이더 머그컵 포장 상태. 당연하지만 그분의 마스크가 프린트 되어 있음. 굳이 손잡이에까지 스타워즈라고 박아넣을 필욘 없는데..
[베어브릭] 펩시 스타워즈 하비페스티발 가서 건져온 스타워즈 베어브릭.건담 베어브릭과 마찬가지로 펩시 콜라보 제품으로 70% 사이즈다.(스트랩 제거)최소한으로 저녀석들만 가져왔는데 다스몰이랑 츄바카까지는 살걸 그랬나 조금 후회중.
반다이 1/12 다스베이더 반다이 제품인만큼 프라모델로는 꽤 잘나온편이다. 프로포션이나 디테일도 괜찮고 스톰트루퍼와 마찬가지로 광택이 필요한 부분은 글로스 인젝션으로 뽑아줬다. 하지만 플라스틱 망토때문에 포즈잡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하며 다스베이더의 포인트인 가슴부분의 구조물을 스티커 처리함으로 싼티가 날 수 밖에 없는것이 아쉽다. 그나마 스티커도 해당부위의 요철때문에 제대로 붙이기가 매우힘들고 습식데칼은 무슨생각으로 넣어준건지 모르겠다. 결국 난 이 부분을 붓도색 처리했다. 망토와 무관한 목관절도 스톰트루면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한정적으로 가동되는등 전체적으로 스톰트루퍼와 비교해 떨어지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다음 반다이 스타워즈 캐릭터 제품은 R2D2와 C3PO인데 이녀석들은 샘플 나온거 보고 결정할 생각.
[레고] 다스베이더 손목시계 다스베이더 레고 미피를 구하려면 대부분 비싼 스타워즈 제품을 구입해야하는데 나처럼 기체엔 별로 관심없고 피규어만 원하는 사람들은 고민되기 마련이다. 기존 제품에 포함된 다스베이더 미피 단품만 따로 구입하려면 2~3만원은 줘야 하는 상황. 하지만 몇가지 방법이 더 있다. 다스베이더 열쇠고리나 다스베이더 마그네틱 제품을 구입해서 열쇠고리와 자석을 능력껏 뜯어내서 피규어화 시키는 방법, 그리고 지금 포스팅하는 레고 손목시계에 포함된 미니피규어를 얻는법. 쓸데없는 초딩 시계가 남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피규어는 어떤 손상이나 수고없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다. 주변에 시계를 증정할만한 자식이나 조카가 있거나 또는 직접 소화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참고로 제품번호는 9002908인데 9004292라는 다스베이더 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