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느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일명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라는 롯데호텔 라세느를 이번 휴가때 가봤다. 원래 잠실로 갈까하다가 소공동 본점이 더 낫다고해서 그리로감.우선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뭐랄까.. 호텔이고하니 고급스럽긴한데 별로 세련되거나 모던하진 않다. 다소 올드한 분위기임.그리고 음식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대신 직원들이 엄청 많다. 음식보다 직원이 더 많은듯.딱히 하는거 없어 보이는데 군데군데 촘촘하게 직원들이 배치되어있었다.덕분에 손님이 뭔가 필요할때 부르기 쉽고 또는 알아서 먼저 캐치해서 챙겨줄 수 있어서 확실히 서비스면에선 좋아보였다.그리고 홀에서 서빙이나 안내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직원들까지 굉장히 친절하다.정확히는 전문적으로 잘 트레이닝 되어있는 고객응대가 느껴진다.이런부분들에서 역시 호텔은 호텔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