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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레고] 브릭헤즈 41589 - 캡틴 아메리카 레고 브릭헤즈 캡틴 아메리카.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적은 브릭수로 특징을 잘 표현했고 조립 시간이나 난이도도 부담없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레고] 30355 - 정글 ATV 시티 정글 시리즈 프로모션용 폴리백.개인적으로 크리에이터보다는 미피 들어 있는 시티 폴리백을 좋아하는데 이건 적은 부품에 비해 차량 묘사도 그럴듯해서 꽤 괜찮아보인다.
[레고] 럭키박스 지난 12월 대형 마트들에서 진행된 럭키박스 증정+50%할인 행사때 구입하며 받아옴.럭키박스 받을때 무게가 좀 나가서 혹시 다스베이더 램프인가.. 살짝 기대 했지만 미피 케이스였다.그래도 프로모션 봉다리는 안걸렸으니 이정도면 성공적.
왕십리 광장 레고 전시물 11월 말쯤 왕십리 광장에 나타난 레고 전시물들. 여태까지 레고 코리아에서 이런걸 한적이 없었기때문에 의외임과 동시에 뭔가 마케팅을 하려는구나싶어 기특함마저 느껴졌다. 하지만 곧바로 전시물 구성이 참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게되는데, 하필 별로 임팩트 없는 마파 모델 두개에 마이너한 레벨즈 등장 드로이드인 차퍼, 거기다 우디는 또 뭔지?! 담당 기획자의 심오한 의도가 있는건가 잠시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이건 그냥 남는 전시물들 대충 모아다 놓은것이라고 결론 내림. 어쨌건 이런 마케팅 활동은 좋다고 본다.
아크릴 케이스 DIY 노란 잠수함용으로 제작한 아크릴 케이스.가로 30cm, 세로 15cm, 높이 20cm로 맞추니 딱 보기 좋게 들어간다.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고 전문가보다는 아무래도 접착제 자국등 마감이 떨어지지만 완제품 대비 2~3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만들 수 있고, 또 만드는것 자체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기때문에 DIY를 좋아한다.
[레고] 21306 - 비틀즈 노란 잠수함 비틀즈를 좋아하지만 이 제품을 살 생각은 원래 없었다.레고 가격이 미친거야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이 녀석은 볼륨(553피스) 대비 94,900원이란 정신 나간 가격으로 수많은 비틀즈팬들을 호구로 만든 장본인이다.(미국 정가는 $59.99)하지만 출시된지 일년이 가까워지니 정가에서 30%정도 할인된 가격에 풀리기 시작했고, 이 정도면 살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 셀프 생일 선물로 구입 했다. 노란 잠수함을 레고로 굉장히 비슷하게 구현하긴했지만, 노래만 좋아했지 노란 잠수함 자체에는 예전부터 별로 흥미가 없었다.결국 비틀즈 멤버 4명의 미니피규어가 핵심인데.. 안타깝게도 폴 매카트니 말고는 싱크로율이 낮은편이다.특히 조지 해리슨은 누군지 알고봐도 전혀 모르겠는 수준.하지만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의상을..
[레고] 10733 - 메이터의 폐차장 이번 카3 레고는 듀플로와 주니어로 나오는 모양이다.사실 럭키박스의 제물 중 하나로 마트에서 정가로 사서 억울했지만, 역시 레고는 레고.. 만들어 놓고 보니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특히 주니어 제품이라 스티커 없이 전부 프린팅 되어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고 소픔들 구성도 아기자기하다.
[레고] 럭키박스 이마트 갔다가 레고 3만원 이상 구입시 럭키박스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퍼스트오더 배틀팩 신제품과 카3 개봉에 맞춰 나온 메이터 구입.애초에 이런건 말이 럭키박스지 악성재고 떨이라는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게 된다.결과는 역시나 전혀 쓸모없는 듀플로 봉다리와 어디다 쓰는건지 정체조차 모르겠는 키마 악세사리 팩 당첨..망할.. 차라리 키링이라도 나오지.결국 키마 좋아한다는 쨈 초딩 조카한테 기부하기로 함.
[레고] 75174 - 데저트 스키프 탈출 레고 스타워즈 제품들은 블록수나 볼륨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일명 '반타워즈'라 부르는 대형마트 40~50% 할인을 노린다.이 제품 역시 2017년 상반기 스타워즈 라인업 최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반타워즈를 기다리던 와중에 개인 판매자를 통해 정가의 50%가격으로 구하게 됐다.데저트 스키프 탈출은 이전에도 몇차례 제품화 되었던 것으로 기체의 리뉴얼과 피규어 구성의 변경이 이루어졌다.데저트 스키프와 살락은 어차피 벌크행이라 리뉴얼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결국 핵심은 미니피규어인데, 이번 75174에는 한솔로, 보바펫, 츄바카, 시키프 가드로 네임드 캐릭터가 세명이나 포함되는 꽤 좋은 구성이다.특히 한솔로의 경우 신형 헤어가 포함되어있는데 이 신형 헤어는 5~60만원대인 데스 ..
[레고] 76081 - 밀라노 vs 아빌리스크 가오갤2 제품 세가지 중 대형에 해당하는 76081 밀라노 vs 아빌리스크.오프닝 전투씬을 제품화한 것으로 밀라노와 아빌리스크, 미피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베이비 그루트 그리고 네뷸라가 포함돼있다.상식적으로 오프닝씬엔 나오지도 않는 네뷸라 대신 가오갤 멤버인 로켓이 들어가는것이 정상이지만 로켓은 소형 제품인 76079에다 넣어놨다.이런 레고사의 속보이는 상술이 재수 없지만 뭐 어쩌겠는가.. 갖고 싶으면 더러워도 사야지.참고로 이번 가오갤2에서 멤버들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욘두는 중형 제품인 76080에 배치시키는 기막힌 전략을 볼 수 있다.결국 핵심 미피들을 다 얻기 위해선 세가지 모두 사야하는것.우선 미피들은 전부 마음에 들게 잘 나왔다.하지만 아빌리스크와 밀라노는 영 별로인데 아빌리스..
[레고] 76079 - 라바져의 공격 이번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2의 레고는 사이즈별로 76079, 76080, 76081 총 3종류가 출시됐고 그 중 76079는 소형 제품으로 로켓, 맨티스, 테이저페이스 미니피규어와 전투기, 작은 구조물의 구성이다.어차피 블록들은 벌크행이고 결국 미피만 남는데 맨티스는 그렇다쳐도 테이저페이스가 포함된건 극중 비중을 볼때 좀 의외다.(그와는 별개로 테이저페이스 미피자체는 아주 잘나옴)맨티스는 투페이스고 더듬이는 헤어부품에 붙어있으며 연질로 되어 있다.사실상 이 제품의 주 구입목적인 로켓은 Vol.1 미피와 다르게 입이 웃는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그리고 Vol.2의 로켓 미피는 이 76079에만 들어있기때문에 가오갤 멤버들을 다 모으기 위해선 좋던 싫던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제품..
[레고] 71018 - 미니피규어17 미피17 처음 출시됐을때 이마트 성수점에 가보니 낱개 진열 자체를 안한다고했고 왕십리점에선 쪼물딱 및 도난 방지용으로 케이스에 개별 포장되어 있었다.그래서 점자 신공으로 나비소녀와 서퍼 골라서 구입하고(옥수수나 로켓보이는 이미 없었음) 토이저러스몰에서 10% 할인판매하길래 회사동료와 10마리 주문 했다.10마리 개봉 결과 중복이 4가지.. 그나마 옥수수맨 2개 나온게 다행이지만 갖고 싶던 로켓보이가 없어서 결국 따로 구해야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