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앤치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붓처스컷 광화문점 배달 붓처스컷 광화문점에서 배달시켜 먹어봤다. 먼저 맥 앤 치즈는 내가 아는 맥 앤 치즈와는 너무 달랐는데 맥 앤 치즈보다는 그라탕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라탕이라고 생각하면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라탕을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맥 앤 치즈가 먹고 싶어서 시킨 거라 결과적으로 실망. 콥 샐러드는 구성은 평범한데 드레싱이 랜치가 아니라 사우전아일랜드라 별로였고 결정적으로 아보카도 상태가 개판이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2만 4천 원짜리 콥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저런 걸 쓰는 건 장사할 생각이 있는 걸까? 맥앤치즈 백설 쿠킷 맥앤치즈 사다 또 해먹음.이번에도 잭치즈랑 베이컨 구워서 추가했는데 맛있었다. 백설 쿠킷 맥앤치즈 요즘 주말마다 간단한 안주 만들어서 사케 한팩씩 마시는데 재미들림.맥앤치즈 믹스에 이것저것 넣었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렸지만 맛은 확실히 좋았다. 쉬림프박스와 맥앤치즈 역시 새우는 진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