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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 세트 먼저 이 제품이 특이한 건 피자 단품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세트로만 판매하는 메뉴라는 거다. 스파이시 치킨, 그릴 비프, 할라피뇨, 나쵸칩, 사워크림 등 멕시칸풍 피자에 별도의 하바네로 마요소스와 코울슬로가 추가된 구성으로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조화가 꽤 괜찮다. 문제는 세트에 포함된 하바네로 마요소스가 피자 다 먹고도 반통 이상 남는다는 거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른 음식 먹을 때 써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를 또 시켜 먹게 된다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하바네로 마요소스가 또 하나 쌓이게 되는 거다. 그냥 피자 한판 먹을 정도 분량의 소스를 담아서 팔고 단가를 좀 낮춰도 됐을 텐데 굳이 왜 이런 판매 방식을 택했는지 나로선 잘 이해가 안 간다.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포테이토 오랜만에 미스터피자 방문. 쉬림프골드랑 포테이토 하프앤하프 주문. 피자보다는 샐러드 먹으러가는거라 피자 두조각 먹고 샐러드로 배채웠다.
미스터피자 시크릿가든 샐러드가 먹고싶어서 가긴갔는데 피자가 먹을만한게 없었다. 새로나온 피자들이 다 거지같아보여서 고민하다 시크릿가든 선택. 몇년전에 먹었을때도 별로였는데 예전보다 더 맛없었다. 그래도 프리미엄 피자 주문하면 샐러드 2인 무료여서 많이 성질나진않았다.
미스터피자 게살크림피자 미스터피자 가서 신메뉴 시킬때마다 피자에 장난질 한다는 생각만 하면서도 또 가서 또 신메뉴를 먹었다..그리고 또다시 실망. 그래도 샐러드바가 피자헛보단 낫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게됨.이건 게살크림피자라는건데 흠.. 그냥 한마디로 맛없다. 정확히는 아무런 맛이 안난다. 게살이라는고 들어있는건 구워진탓에 퍽퍽하기만하고 크림맛도 거의 안남. 갈릭소스라도 찍지않고서는 도저히 밍밍해서 먹을 수 가 없을지경.
미스터피자 홍두깨번 미스터피자의 끝나지않는 피자 장난질.홍두깨살 어쩌고하는데 먹어보면 얇고 딱딱한게 그냥 육포다.피자에 육포 뿌려놨다고 생각하면됨.모카번은 식감이 말랑해서 생각보단 먹을만했음.
미스터피자 떡앤닭 떡갈비 피자가 처음 나왔을때 이건 아니다싶어서 절대 사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미스터피자에 갔더니 이번엔 닭갈비 피자가 신제품으로 나와있네? 더 웃긴건 떡갈비 피자와 닭갈비 피자를 하프앤하프로 팔고있었다. 이름하여 '떡앤닭' 절대 안먹겠다고 다짐했었으나 신제품 피자 두가지를 한번에 맛볼수있다는 유혹에 혹하여 결국 모험을 선택 했다. 결과는 처참.. 떡갈비 피자는 고기만 짭짜름하고 피자는 완전히 맹탕이고 닭갈비 피자는 더더욱 최악. 내가 지금껏 먹어본 피자중 최악의 피자 top3에 들어갈만한 맛이었다. 닭갈비라고해서 매콤하기라도 할줄 알았으나 엄청나게 달다. 게다가 파인애플 통조림을 뿌려놨는데 도대체가 닭갈비랑 파인애플이 어울릴거라고 생각을 한건가? 이건 피자가 아니다.. 전혀 토핑재료..
미스터피자 샐러드가 먹고싶었는데 미스터피자에서 배달용 샐러드를 바꿔버렸다. 상당히 허접하게..이제 더이상 원하는걸로 골라서 보내달라고 하지못하고 샐러드중 9가지 지들이 그냥 넣어주는대로 닥치고 먹어야된다.그래서 직접 방문해서 먹기로 했다. 이번엔 왕십리점.그런데 분명 저번에 갔을땐 꽃맛살이 없었는데.. 달라고 하니까 채워주더라는 말씀?!아니 이것들이 꽃맛살이 있으면서 일부러 안채워놓고 개기고 있던거란 말인가?피자는 지난번 불고기피자 사건처럼 싼거 시켰다 피보지않기위해 무난하게 쉬림프골드..근데 난 이거 개인적으로 소스가 별로다. 너무 달어.그리고 신메뉴가 또 나온모양이던데.. 닭갈비 피자란다.. 떡갈비 피자 팔더니 이젠 닭갈비냐? 피자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어쨌건 내가 좋아하는 꽃맛살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말도 안되는 소스 뿌려놓은 쉬림프킹보단 차라리 이게 나은듯.
미스터피자-불고기피자 미스터피자는 샐러드바 상태가 매장마다 차이가 크다는게 문제다.샐러드바 가격은 똑같지만 재수없으면 거지같은곳이 걸릴수도 있다는거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맛살이 있는 매장은 정말 드물다.꽃맛살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로지 꽃맛살을 먹기위해 충무로까지 나갔다.그리고 피자보다는 샐러드바가 주 목적이었기에 그동안 안먹어본 비교적 저렴한 불고기피자를 시켰다.아니.. 그런데 이게 뭐야?이게 불고기피자라고?불고기가 어딨는데?설마 저 피자위에 박혀있는 딱봐도 싸구려틱한 불고기햄 조각들을 말하는건 아니겠지?..하지만 사실이었다.무슨 동네피자도 아니고 불고기햄 뿌려놓고 불고기피자라고 팔아먹다니..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만 나왔다.하물며 질보다 양을 표방하는 이마트 불고기피자도 허접하게나마 진짜 불고기토핑을 하지 ..
미스터피자 쉬림프킹 미스터피자는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자기네들 슬로건처럼 여자들이 좋아할만하게 만드는것 같다.물론 나처럼 기름진 토핑을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어쨌건 이 쉬림프킹도 피자라기보단 샐러드에 가까운 형태긴하지만(피자에 아몬드는 왜뿌리냐고..) 그린스캔들같은 풀피자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편이다.하지만 어딜봐서 저 볼품없는 새우가 왕새우라는건가?
미스터피자 난 미스터피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 이 시크릿가든은 정말 아니더라.아니 피자에 풀이라니?? 그것도 같이 익힌게 아니고 그냥 피자위에다 날풀을 뿌려놨다.전혀 재료들이 어우러지지도 않고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내 미각으론 이해할 수 없던 맛과 조합..사진에서 보이듯 안그래도 부실한 토핑에 도우는 또 엄청나게 넓다.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닭가슴살마저 풀냄새가 스며들었는지 이상한 향이 난다.아무대나 대충 풀 갖다뿌리면 다 웰빙이냐?피자는 피자다워야 피자지.. 풀이 먹고싶으면 그냥 풀먹지 뭐하러 피자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