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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제주] 흑돼지 숯불 바베큐 더본호텔 빽다방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숙소로 이동. 첫째 날은 리조트에서 묵었지만 가족 여행 가서 바베큐 파티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둘째 날은 독채펜션으로 잡았다. 하지만 종일 날씨가 안 좋았고 저녁에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이었다, 카멜리아힐 한 바퀴 돌고 올레시장으로 향함. 올레시장에서 오메기떡 주문하고 저녁에 먹을 회 한 접시 산 후 고기랑 술 사러 이마트로 이동. 어설프게 정육점 가는 것보다 이마트에서 고기 사는 게 쾌적하고 합리적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예보대로 비가 약하게 내리기 시작해서 고기를 그냥 식당에서 사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불만 피울 수 있을 정도면 그냥 강행하기로 하고 이마트로 갔다. 이마트 안에서 미호당 흑돼지 강정을 팔고 있길래 군것질 삼아 조금 사려고 했는..
바베큐 파티 가평 여행 바베큐 파티. 신나게 먹고왔다.
성수동 바베양장 점심 메뉴인 덮밥만 먹어봤던 바베양장에서 이번엔 숯불바베큐를 먹어봤다. 2인, 3인 메뉴가 있고 가격은 만원 차이. 구성은 닭안심+삼겹살+살치살+함박+소시지고 사이드로 통감자와 파인애플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고기 밑에는 숙주와 고사리가 깔려있음. 맛은 그냥 평범한데 이것저것 골고루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 사실 바베양장은 맛집이라고 할 순 없고 독특한 인테리어나 분위기 보고 가는 곳이라 지인에게 성수동 감성을 소개해줄 식사 장소로 꽤 괜찮은 선택이다.(입구 찾아보라고 하는 코스 필수) 이날도 처음 데려간 분이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성수동 바베양장 마치 킹스맨이 떠오르는 비밀스러운 회전문부터 인테리어까지 옛날 양장점 컨셉으로 꾸며놓은 바베큐집이다. 메인 메뉴는 숯불 바베큐겠지만 점심 먹으러 간 관계로 덮밥을 먹었다. 덮밥은 닭고기, 생 삼겹살, 살치살 스테이크 3가지가 있고 3가지 다 나오는 특선도 있다. 난 특선을 먹었는데 얇게 썰어서 토치질로 불맛을 입힌 고기 토핑과 달달한 바베큐 소스의 조화가 익숙하면서도 괜찮은 맛이다. 하지만 모든 고기를 수입산을 쓰면서도 13,000원이란 가격은 비싸게 느껴지며 양도 푸짐하게 나오진 않는다. 음식의 맛이나 특색보다는 개성 있는 매장 분위기가 한몫하는 곳이라고 생각.
가족여행 바베큐 파티 지난 6월 가족여행 바베큐.25만원어치 사들고가서 배터지게들 먹고 왔다.
[제주도여행] 펜션 숯불 바베큐 첫날 숙소는 제주도 유명 펜션이었는데 가기전에 표선 하나로마트에 들러 고기 사다 바베큐 해먹었다.다들 흑돼지 삼겹살이 가장 맛있었다고 하는데 난 목살을 좋아해서 동의하진 못하지만 고기맛이이 좋았던건 사실.잡내도 없고 육질이 아주 부드러웠다.
옥상 바베큐 더 추워지기전 올해 마지막 옥상 바베큐
옥상바베큐 날도 따뜻해지고 옥상바베큐 시즌이 돌아왔다. 그릴도 큰놈으로 새로사서 이것저것 사다가 첫 개시.
바베큐 또 먹고싶다.
바베큐 파티 지난주 정기휴가를 나온 막내동생 주최로 옥상에서 벌어진 2008 바베큐 파티. 제대로 한번 먹어보자는 각오로 가락시장과 이마트를 오가며 장어,척아이롤,왕새우,수제소세지와 조개세트등 구워먹을만한건 몽땅 사왔다. 배터지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