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렌타인데이 어제가 발렌타인데이 였단다. 무슨날 같은건 신경안쓰고 살다보니 모르고 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쵸코렛을 몇개 받았느니 못받았느니 거리는통에야 알았다. 물론 난 쵸코렛 못받았다. 나한테는 이게 정상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여자가 남자한테 쵸코렛 사주는날. 대체 이 유래를 알 수 없는 기념일이 언제부터 생긴걸까? 대충 찾아보면 무슨 옛날에 발렌타인이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해서 이날은 남녀간에 사랑을 고백하는날이 됐다고한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발렌타인데이에는 파티를 벌이고 즐긴다고한다. 뭐 좋다. 나름대로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으니. 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쵸코렛을 준다는 얘기는 찾아볼 수 없다. 그저 다함께 즐기는 파티일뿐.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쵸코렛을 사주는 현상은 처음 일본에서 시작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