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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식당

새마을식당 한양대점 이날은 점심에 가서 한양대점에서 할인 이벤트 중이라는 커플세트를 먹었다. 열탄불고기 3인분 + 7분 돼지김치 1인분 + 음료수 1개 구성에 33,000원. 음식이 엄청 맛있진 않아도 지점별로 편차가 크지 않은 게 백종원 프랜차이즈의 장점인데 여기 새마을식당 한양대점은 다른 지점들과 다르게 불판이 네모 형태고 결정적으로 가스불을 쓴다. 내가 알기로는 새마을식당은 원래 열탄을 사용한다. 그래서 대표 메뉴도 '열탄'불고기이고. 이게 이상해서 좀 찾아보니 최근에 새로 오픈한 새마을식당 매장들은 이렇게 가스불 형태로 바뀐 모양이다. 고기는 불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기존 열탄 불판 사용 매장과 차이 발생) 백종원이 늘 방송 나와서 남들한테 장사에 초심을 잃..
새마을식당 한양대점 원래 새마을식당 있던 자리에 화포식당이 들어오고 명동찌개마을 있던 자리에 새마을식당이 다시 들어온 웃긴 상황. 안 가본 지 엄청 오래되기도 했고 새로 오픈했으니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예전 기록 찾아보니 5~6년 만인 듯.. 열탄불고기는 예전 그대로였는데 솔직히 싸구려 냉동 앞다리살 얇게 썰은 건데 고기는 좋다고 못한다. 그냥 양념 맛이랑 찍어 먹는 소스 맛으로 먹는 거지..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나름 옛날 생각도 나고 나쁘지 않았다.
새마을식당 소금구이 파무침 구워서 올려 먹으면 맛있다.
새마을식당 새마을식당 한양대점.이집의 대표메뉴인 열탄불고기.. 솔직히 이거 대패 삼겹살만도 못한 싸구려 냉동 다리살인걸 생각하면 비싸게 받아먹는거지만 양념맛에들 먹는거같다.매콤달콤한게 나름 감칠맛이 있으니.하지만 얇은데다가 양념까지 있다보니 금방 타버리는게 좀 피곤.나는 고기도 고기지만 파무침 줘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