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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베어브릭] 펩시 스타워즈 하비페스티발 가서 건져온 스타워즈 베어브릭.건담 베어브릭과 마찬가지로 펩시 콜라보 제품으로 70% 사이즈다.(스트랩 제거)최소한으로 저녀석들만 가져왔는데 다스몰이랑 츄바카까지는 살걸 그랬나 조금 후회중.
R2-D2 & R5-D4 그냥 R2D2만 내도 될것을 2400엔에 맞추려고 R5D4가 덤으로 들어간듯한 구성이다.사용된 컬러가 몇가지 안되긴하지만 색분할은 잘 되어있는 편이고 색분할 안된 곳들도 데칼로 꼼꼼하게 맞춰주고 있다.가운데 다리 빼서 주행포즈도 구현되고 R2D2의 메인 카메라는 클리어 부품으로 해주는등 원작 재현도가 높은 편임.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영화에서처럼 머리나 몸통 덮개를 열고 각종 툴들을 장착 가능하게끔 해놨는데 이 덮개가 전혀 고정되지 않는다는거다.이부분은 정말 반다이가 어찌 이런식으로 제품을 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황당한데 덮개가 고정이 되질않아 툭툭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결국 접착제를 발라버리고 말았다.덮개를 붙여버렸으니 결국 덮개 열고 툴을 장착하는 기믹들은 쓰고싶어도 쓸수가 없어진 것.그쯤되니 놀..
반다이 1/12 다스베이더 반다이 제품인만큼 프라모델로는 꽤 잘나온편이다. 프로포션이나 디테일도 괜찮고 스톰트루퍼와 마찬가지로 광택이 필요한 부분은 글로스 인젝션으로 뽑아줬다. 하지만 플라스틱 망토때문에 포즈잡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하며 다스베이더의 포인트인 가슴부분의 구조물을 스티커 처리함으로 싼티가 날 수 밖에 없는것이 아쉽다. 그나마 스티커도 해당부위의 요철때문에 제대로 붙이기가 매우힘들고 습식데칼은 무슨생각으로 넣어준건지 모르겠다. 결국 난 이 부분을 붓도색 처리했다. 망토와 무관한 목관절도 스톰트루면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한정적으로 가동되는등 전체적으로 스톰트루퍼와 비교해 떨어지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다음 반다이 스타워즈 캐릭터 제품은 R2D2와 C3PO인데 이녀석들은 샘플 나온거 보고 결정할 생각.
[레고] 다스베이더 손목시계 다스베이더 레고 미피를 구하려면 대부분 비싼 스타워즈 제품을 구입해야하는데 나처럼 기체엔 별로 관심없고 피규어만 원하는 사람들은 고민되기 마련이다. 기존 제품에 포함된 다스베이더 미피 단품만 따로 구입하려면 2~3만원은 줘야 하는 상황. 하지만 몇가지 방법이 더 있다. 다스베이더 열쇠고리나 다스베이더 마그네틱 제품을 구입해서 열쇠고리와 자석을 능력껏 뜯어내서 피규어화 시키는 방법, 그리고 지금 포스팅하는 레고 손목시계에 포함된 미니피규어를 얻는법. 쓸데없는 초딩 시계가 남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피규어는 어떤 손상이나 수고없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다. 주변에 시계를 증정할만한 자식이나 조카가 있거나 또는 직접 소화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참고로 제품번호는 9002908인데 9004292라는 다스베이더 손목..
반다이 1/12 스톰트루퍼 다스베이더에 이은 반다이제 스톰트루퍼. 일단은 두마리만 구입했다.처음 박스 뜯고나서 3장도 채 되지않는 런너를 보고 2400엔이란 어이없는 가격에 분노했지만.. 만들고나니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급만족.역시 반다이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