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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트루퍼

레이저 아테리스 스톰트루퍼 에디션 노트북용으로 사용하던 G304가 종특인 더블클릭 증상이 심해져서 내다 버리고 새로 레이저 아테리스를 구입했다. 게이밍 제품 특유의 요란한 LED나 촌스러운 뱀 로고 때문에 레이저 제품은 취향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이 아테리스 스톰트루퍼 에디션을 보게 됐고, 보자마자 사버렸다.(스톰트루퍼는 못 참지.. 뱀 로고도 없다!) 애초에 스톰트루퍼 에디션은커녕 아테리스 자체가 국내엔 정발이 안된 모델이라 아마존에서 구입해야 했고 물 건너오면서 충격을 받았는지 박스가 좀 찢어진 채로 왔지만 제품엔 이상 없었다. 처음부터 스톰트루퍼 에디션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든다. 하지만 사이즈가 꽤 작기 때문에 그립감이 그렇게 좋진 않고 작은 크기에 비해 무게가 좀 나간다.(건전지 포함 114g)..
해즈브로 스타워즈 티타늄 헬멧 다스베이버+스톰트루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해즈브로 폭탄 세일 때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서 구입한 스타워즈 헬멧 팩.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헬멧이 들어있는데 다스베이더 헬멧은 프로포션이 좀 별로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헬멧 분리 기믹이 존재하지만 이 때문에 프로포션이 구려진 것으로 보이며, 또한 헬멧을 제외한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다. 반면 스톰트루퍼 헬멧은 프로포션과 도색, 디테일 모두 준수하고 재질도 전체가 스틸이라 견고하고 묵직하다. 완구 성향이 강한 해즈브로 제품 치고는 디테일이 좋고 폭탄 세일로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구입이었다.
[레고] 75166 - 퍼스트오더 트랜스포트 스피더 배틀팩 묵혀놨던 레고탑을 만만한 배틀팩부터 처리 중이다. 구성이 별로 좋진 않지만 톤파와 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2 세트 정도는 살만하다.
스톰트루퍼 헤드 키체인 인터넷 서핑중 저렴하게 올라온걸 발견해 바로 주문한 스톰트루퍼 헤드 키체인.레벨즈 버전이라 못생기긴 했지만 조형자체는 좋은편이다.다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키체인 위치를 거지같이 해놔서 어딘가 달아놓으면 헬멧위만 보인다는게 문제.물론 LED를 누르기 쉽도록 버튼을 헬멧위로 배치한건 알겠지만 이건 LED기능의 편리함보다는 굿즈로써의 의미가 더 큰 제품이고 어디 걸더라도 스톰트루퍼가 잘보이도록 설계했어야 하는거다.즉, 이 제품 설계한 인간은 머저리임.나도 키체인으로 안쓰고 그냥 장식해놨다.
[레고] 75165 - 제국 트루퍼 배틀팩 2017년 대박 배틀팩으로 기대를 모았던 75165가 드디어 발매 됐다.스톰트루퍼x2, 데스트루퍼x2의 역대급 구성으로 품귀 현상이 예정된 제품이라 나도 일찌감치 준비해서 인터넷으로 하나 구입했다.물론 2015년에 나온 75078은 무려 스톰트루퍼x4의 구성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못생긴 레벨즈 버전이란것이 치명적인 단점이었다.하지만 이번 75165의 스톰트루퍼는 영화버전인 오리지널이다.그동안 레고사에서 오리지널 신형 스톰트루퍼를 굉장히 인색하게 풀어왔던탓에 불만들이 많았다.그나마 2016년 배틀팩인 75134에 오리지널 스톰트루퍼가 2기 포함됐으나 굳이 데미지 버전으로 만들어놔서 스톰트루퍼에 목마른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쳤었다.수년간 이런 고난을 거쳐 드디어 멀쩡한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2기가 포함된..
[레고] 75132 - 퍼스트 오더 배틀팩 2016년에는 스타워즈 배틀팩이 무려 4개가 나왔다.하지만 그 중 저항군 배틀팩 2가지는 피규어 구성이 전혀 매력이 없었고, 영화판 스톰트루퍼 2기가 포함된 75134는 스톰트루퍼에 낙서질을 해놔서 살 마음이 싹 사라졌다.ep7버전 스톰트루퍼 역시 그다지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2016년 배틀팩은 하나도 안 살 생각이었으나 연말 할인+봉다리 증정 이벤트까지 겹치면서 그나마 4개중에 가장 나은 75132를 하나 구입 했다.피규어 구성이 똑같은게 없어서 ep7 좋아한다면 하나쯤 더 구입해도 나쁘지 않을듯.
스톰트루퍼 처음 이녀석을 비롯한 18인치 제품들이 마트등에 풀렸을때 가격이 내 기억으론 4만원대였다.시원한 크기는 좋았지만 아동용 완구로 나온 제품이라 4만원 돈 주고 살만한 퀄리티는 절대 아니었다.그래서 그런지 금새 할인 판매가 시작 됐고 시간이 갈수록 할인폭도 점점 커졌다.그러다 최근에 배송비 포함 7,900원 딜이 떴다.전에 13,800원 떴을때까지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이건 안살 수가 없는 조건이었다.마트에서도 많이 보긴 했지만 실물 받고 직접 만져보니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다.디테일이나 가동범위는 완구 수준이지만 조형자체는 꽤 괜찮고 무엇보다 크기로 압도하는 존재감이 상당하다.원래 얼마전에 발매된 반다이 1/6 스톰트루퍼를 살 계획이었으나 실물 나온걸보니 프로포션이 영 마음에 안들고 가성비도 떨어져서 고민했..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도 아닌 23일날이라고 방심하고 강남 건베 갔다가 깔려 죽을뻔 했다.
[레고] 75078 - 제국군 수송차 못생긴 레벨즈 버전이라 아쉽긴해도 스토미x4의 구성으로 스토미에 목말랐던 레고 스타워즈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배틀팩.
스타워즈 헬멧 레플리카 콜렉션 두개 샀는데 둘다 스톰트루퍼 나와서 동생 하나줌.
[베어브릭] 펩시 스타워즈 하비페스티발 가서 건져온 스타워즈 베어브릭.건담 베어브릭과 마찬가지로 펩시 콜라보 제품으로 70% 사이즈다.(스트랩 제거)최소한으로 저녀석들만 가져왔는데 다스몰이랑 츄바카까지는 살걸 그랬나 조금 후회중.
반다이 1/12 스톰트루퍼 다스베이더에 이은 반다이제 스톰트루퍼. 일단은 두마리만 구입했다.처음 박스 뜯고나서 3장도 채 되지않는 런너를 보고 2400엔이란 어이없는 가격에 분노했지만.. 만들고나니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급만족.역시 반다이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