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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뷔페

성수동 놀란치킨 점심뷔페 회사 모 디자이너님께서 극찬을 한 놀란치킨에 가보았다.이름처럼 치킨집인데 점심시간에 직장인들 상대로 뷔페장사를 함.매일 메뉴가 바뀌긴 하지만 아무래도 치킨집이다보니 치킨이 자주 나오는 모양인데, 내가 갔던 날도 메인 메뉴 두가지가 모두 치킨이었다.(후라이드, 양념)근데 치킨 상태가 뷔페 특성상 튀겨놓은지 오래되서 그런지 엄청 딱딱..그나마 소스에 버무려놓은 양념치킨은 조금 덜했지만 평균 이상으로 딱딱한건 마찬가지.그리고 후라이드는 찍어 먹을 소스 같은게 전혀 없다. 머스타드라도 좀 갖다 놓으시지.라면을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먹을 수 있게 해놓은게 특징이라면 특징.(라면은 진라면임)아무튼 재수 없게 내가 간 날만 이렇게 메뉴구성이 별로였는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가기 싶지 않다.
성수동 BBQ참숯바베큐 점심뷔페 계속되는 성수역 식당 탐방 시리즈.직장인들 대상으로 낮시간에 점심뷔페를 운영중인 BBQ 참숯바베큐.위치는 역시 성수역 2번 출구 근처.결론은 근처 짐밥뷔페들 여러곳 다녀봤지만 여기가 가장 후졌다.일단 메인메뉴로 나온 반찬이 치킨까스였는데 다른 점심뷔페들은 제육볶음이나 소불고기등 메인으로 고기류가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비하면 너무 비교된다.BBQ에서 하는거라 적어도 치킨이라도 나올줄 알았더니만..나머지 반찬들도 그저그럼. 특히 후식으로 넣은듯한 비빔면은 소스가 거의 없어서 완전 싱거움.물론 한번만 가본거라 하필 재수없게 이날만 반찬이 부실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걸 확인하려고 또 갈일은 없을듯.
성수동 밥집탐방 - 국보전 뷔페식 점심이 5,000원으로 저렴하고 음식 퀄리티도 가격 대비 좋아서 매주 월요일마다 가고 있는 곳이다.왜 월요일마다 가냐면 월요일은 메인 메뉴로 제육볶음이 나오기 때문.. 다른 요일은 뭐 나오는지 잘 모른다.처음 갔을때만해도 그저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성수동에 괜찮은 밥집이 정말 없다는걸 깨달은 이후로 상대적으로 이정도면 매우 훌륭한 곳이라는 결론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