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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가성비 좋은 폰타냐 파스타 소스로 파스타 해 먹기. 베이컨이랑 새우만 좀 넣어줬는데 맛이 꽤 그럴듯하다. 다른 소스들도 먹어볼 생각.
파스타 + 치즈 + 와인 파케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이 독특하다. 나쁘진 않지만 비주얼도 그렇고 약간 껍데기 씹는 느낌이라 그냥 링귀니나 페투치니가 좋은 것 같다. 요즘 거의 주말마다 파스타 한 끼씩은 먹는 것 같은데 아직도 사놓은 면이 많아서 당분간은 계속 먹어야 할 듯..
치즈+블루베리+캐슈넛+심술 심술이 스파클링 와인에 가까운 맛이란 걸 알게 되고 이번엔 제대로 와인잔에 치즈랑 견과류를 곁들여서 먹었다. 조금 더 달긴 하지만 내 입맛엔 심술 10보단 7이 나은 것 같다.(10은 7보다 덜 달고 신맛이 좀 있다)
자연치즈 콘테스트 11월 중순쯤 이마트 갔다가 치즈 잔뜩 쌓아놓고 행사 같은걸 하길래 봤더니 자연치즈 콘테스트라더라.치즈들 구경하고 시식하길래 이것저것 맛도 봤는데 괜찮았다.국내산 치즈들도 많이 발전한 듯.
애슐리 치즈축제 신메뉴 나왔다길래 또 갔다. 이번에도 엔터식스 한양대점.뭐 치즈축제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메뉴구성은 예전과 비슷비슷하다.라자냐랑 치킨은 영 별로였고 나머진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치즈 베이컨 식빵 구이 통식빵 갈라서 볶은양파, 양송이, 베이컨, 치즈 듬뿍 넣고 오븐에 구움. 짭짜름하니 맥주가 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