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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한성 와일드 크래미 킬바사 소시지가 떠오르는 모양으로 존재감 하나는 확실하다. 제품 디자인 잘 한 듯. 맛은 일반적인 크래미와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연육 함량이 80%로 높은 편이고 사이즈가 두툼하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와일드하게 뜯어먹고 싶다면 추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컬리플라워 라이스 볶음밥 마늘이랑 올리브 오일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만든 새우 볶음밥(+신라면 블랙)으로 한 끼 식사. 컬리플라워 라이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겉모습도 그렇고 식감도 정말 볶음밥이랑 거의 비슷해서 신기했다. 밥 대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요새 살 뺀다고 닭가슴살과 사투 중이신 아버지도 사드릴 생각이다.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가성비 좋은 폰타냐 파스타 소스로 파스타 해 먹기. 베이컨이랑 새우만 좀 넣어줬는데 맛이 꽤 그럴듯하다. 다른 소스들도 먹어볼 생각.
사무실 점심 회식 10월 사무실 점심 회식 메뉴들. 살짝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시켰더니 실제로는 딱 맞았다.
파스타 + 닭가슴살 베이컨말이 있는 재료 때려 넣고 창조한 국적불명의 파스타와 닭가슴살 베이컨말이로 휴일 점심 식사.
바질페스토 파스타 + 소시지 볶음밥 멈추지 않는 파스타 러시. 이제 당분간 파스타는 쉬기로 했다.
투움바 파스타 오래간만에 투움바 파스타 만들어 먹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자체 점수 80점 줌.
파스타 + 치즈 + 와인 파케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이 독특하다. 나쁘진 않지만 비주얼도 그렇고 약간 껍데기 씹는 느낌이라 그냥 링귀니나 페투치니가 좋은 것 같다. 요즘 거의 주말마다 파스타 한 끼씩은 먹는 것 같은데 아직도 사놓은 면이 많아서 당분간은 계속 먹어야 할 듯..
파스타+와인 오랜만에 파스타에 와인으로 분위기 내 봄.
집밥 컬렉션 최근 쨈네서 해먹은 것들.
로제파스타 + 콥샐러드 + 버터갈릭슈림프 + 보드카 파스타 면 열심히 소비중.
굴소스 파스타와 찹스테이크 쨈 이사 후 공식적인 첫 집밥. 맛있긴 했으나 면이 많이 남아서 이후로도 파스타를 여러 번 먹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