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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파파존스 독립문점 렌즈에 뭐가 묻었는지 사진이 거지 같이 찍혔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메뉴라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햄+머시룸+치즈 6종이란 이름부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피자다. 하지만 이름에서 맛도 충분히 예상이 가듯이 새롭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다. 몇 년만에 먹어 본 존스 페이버릿. 올미트만큼 노골적이진 않지만 야채따윈 없는 진하고 기름진 맛. 역시 오랜만에 먹은 내 베스트 메뉴 스파이시 치킨 랜치.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랜치 소스에 내가 좋아하는 그릴드 닭가슴살과 살짝 올라오는 느끼함을 잡아주는 할라피뇨의 조화가 역시 맛있다. 다만 토핑이 좀 부실해 보여서 아쉬웠다.
파파존스 독립문점 피자는 별로 안 당기는데 빵이랑 치킨텐더가 먹고 싶다면? 파파존스에서 치즈스틱과 치킨스트립을 주문하면 된다. 피자보다 피자 도우가 더 맛있는 파파존스인 만큼 치즈스틱 맛은 보장되어있고 특히 토마토 소스가 맛있다. 치킨스트립도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은하고 8조각에 8,900원으로 가성비까지 뛰어나다. 단, 코울슬로는 양도 한 숟가락 밖에 안되는데 2,400원이나 하고 맛도 별로라 돈 아까웠다.
도미노피자&파파존스 오랜만에 사무실 피자 파티. 도미노 블랙타이거랑 파파존스 올미트야 자주 먹던 거고 파파존스 신제품 불닭 크림치즈를 처음 먹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물론 피자스러운 맛은 전혀 아니지만 매콤한 불닭 소스에 치킨, 베이건, 양송이, 양파, 레드 페퍼 등 토핑이 전부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꽤 매워서 먹다보니 입술이 화끈거림. 다음엔 더 맵다는 불닭 핫 치킨 베베큐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파파존스 오랜만에 사무실 피자 파티. 성수점에서 주문.다 좋은데 주문한 가든 샐러드가 없다고해서 아쉬웠다.저녁도 아니고 점심때라 재료가 떨어진것도 아닐텐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파파존스 피자 파티 파파존스로 사무실 피자 파티.올미트랑 스파이시 치킨랜치는 자주 먹던거고 재출시된 맥앤치즈 피자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베이컨 들어간쪽은 좀 더 짭짤한맛을 기대했는데 짠맛은 거의 없고 오히려 심심한 느낌이었다.
파파존스 또 사무실에서 시켜먹은 파파존스.한달에 한번 이상 먹는 듯.
파파존스 성수점에서 배달 주문.멜로우 머쉬룸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치킨, 버섯 조합이라 역시나 맛있음.
파파존스 사무실에서 종종 배달시켜 먹는 파파존스.여긴 성수점에서 오는데 예전에 한참 먹던 왕십리점보다 여기가 토핑 상태도 그렇고 대체로 더 나은 듯.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 랜치 오랜만에 시켜먹은 파파존스 피자.맛있게 먹었지만 파파존스는 사이즈가 작은게 문제다.가장 큰 파티 사이즈도 별로 안큼.
피자 파티 회사 새 멤버 쏭님이 한달된 기념으로 쏜 피자들.파파존스에서 스파이시 치킨 랜치와 망고 슈림프 한판씩, 영구스에서 시킨건 뭔지 모르겠다.초코색깔은 브라우니인데 피자집에서 이젠 브라우니까지 파는가봄.잘 먹었습니다~
파파존스 멜로우머슈룸 오랜만에 먹었던 멜로우 머슈룸.먹을때마다 파파존스 왕십리점 토핑이 부실해서 이날 이후로 도미노로 갈아탐.
파파존스 그레이트하베스트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파파존스 그레이트하베스트.어찌 저렇게 내가 좋아하는 토핑들만 있을까.. 매콤한 소스맛도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