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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홍콩반점 성수역점 최근 오픈한 홍콩반점 성수역점에서 신메뉴인 고기짬뽕을 먹어봤다. 고기짜장과 같이 출시된 건데 예상은 했지만 그냥 기존 짜장, 짬뽕에 돼지고기 토핑 추가하고 가격 1,500원 올린 메뉴다. 즉, 저 고기가 1,500원어치란 얘기인데, 토핑 된 고기에 불향이 제대로 입혀졌다면 짬뽕 국물에 스며들어 풍미를 더 올려줄 수도 있었겠으나.. 그런 건 없었다.(토핑 고기는 혼자 따로 놀고 잡내도 조금 남) 홍콩반점은 워낙 매장 편차가 심해서 다른 매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첫인상은 불합격이다.
홍콩반점 한양대점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급적 배달이나 포장 아니면 집에서 해 먹고 있다. 홍콩반점에서 방문 포장은 처음 해봤는데 음식도 금방 나오고 전용 포장 용기도 잘 되어있었다. 배달앱 리뷰에 포장 탕수육 양 너무 적다고 불평하는 글이 많았는데 전혀 적지 않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소스는 시큼한 맛이 강해서 좀 별로였다. 해물육교자는 전에도 느꼈지만 처음 출시됐을 때보다 확실히 맛이 떨어지는것이 너프 된 게 틀림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먹을만하다.
홍콩반점 한양대점 늘 가서 먹었던 곳인데 최근 배달을 시작했는지 어플에 뜨길래 한번 시켜봤다. 결과는 실패.. 짜장, 짬뽕 면 다 붇고 식어서 왔다. 미리 만들어 놓고 배달 대행 기사가 가져갈 때까지 방치되는 동안 다 붇기 때문에 배달 거리가 가까워도 이모양이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중국집은 역시 자체 배달하는 곳이 안전한 것 같다. 앞으론 그냥 가서 먹는 걸로.
홍콩반점 한양대점 홍콩반점에서 쟁반짜장은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양이 엄청 많다.(물론 다 먹음) 근데 맛은 생각보다 못했던 게 쟁반짜장이면 물기 없이 달달 볶아서 나오길 원했는데 뭔가 좀 국물도 있고 묽었다. 그래서인지 면과 짜장이 겉도는 느낌.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로 고추짜장이 더 낫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해물육교자도 처음 먹었을 때만큼 맛있지가 않음.. 원래 한입 씹는 순간 해물향이 확 났었는데 그런 게 없고 그냥 평범한 만두 맛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 이제 그만 먹을 때가 된 듯.
홍콩반점 해물육교자 & 제주감귤술 귤로만 홍콩반점 갈때마다 꼭 시켜먹는 해물육교자가 냉동 제품으로 마트에 출시됐다. 과연 홍콩반점에서 파는것과 같은 맛이 날지 기대반&의심반의 심정으로 구입. 술은 평상시처럼 사케를 살까하다 오렌지 주스처럼 생긴 제주감귤술이 있길래 호기심에 한병 사봤다. 700ml용량에 알콜도수는 생각보다 높아서 10%. 해물육교자 겉포장에 '구워도 쪄도 튀겨도 OK!' 라고 써있는데 가장 기본인 군만두로 먹기로 함. 만두 굽는데 냄새부터가 고기와 해물향이 함께나는게 딱 홍콩반점 해물육교자였다. 맛도 거의 똑같고 속은 오히려 이쪽이 더 실한 것 같기도 함. 반면 귤로만은 실패였는데 감귤이 34%인가 들어갔다는데 생각보다 귤맛이 별로 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막걸리 같은 느낌이라 예상했던 상큼함과는 영 거리가 먼 맛이었다.
홍콩반점 한양대점 최근 홍콩반점 방문 시 고정 메뉴가 되어버린 고추짬뽕, 고추짜장에 해물육교자 추가. 여긴 다 좋은데 매장이 지하라 분위기가 너무 우중충한 게 아쉽다.
홍콩반점 홍콩반점 한양대점에 오랜만에 갔다.항상 먹던 짬뽕밥 하나랑 쟁반짜장이 새로 나왔길래 같이 시켜봄.우선 신메뉴인 쟁반짜장은 사진으로 봐도 티가나지만 허여멀건한게 짜장맛이 진하지않고 싱겁다.진짜 내가 집에서 만드는 짜장보다도 훨씬 맛없음. 아니 좀 고급 짜장라면에 해물이랑 건더기만 더 넣고해도 이것보단 맛있을 것 같다.양배추만 잔뜩 들어있고 한마디로 돈 아까움.다음은 짬뽕밥.짬뽕밥은 전에도 자주 먹던거라 검증된 메뉴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맛이 변했다.자세히보니 짜장과 마찬가지로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원래는 짬뽕이랑 짬뽕밥엔 그냥 배추만 들어가서 국물이 구수했는데 양배추를 넣어서 국물맛이 이상해졌다.배추가 비싸져서 양배추를 섞기 시작한건가?아무튼 영 별로였고 앞으론 안갈듯.
홍콩반점 짬뽕 생각나서 오랜만에 갔다.어째 탕수육 양이 전보다 많아진 느낌인데 짬뽕은 여전히 양이 적음.(면이 너무 조금이다)한가지 재미있는건 여기서 짬뽕곱배기(5,500원) + 짬뽕밥(5,000원) = 10,500원이고,짬뽕(4,500원) + 짬뽕(4,500원) + 공기밥(1,000원) = 10,000원인데 양은 오히려 후자가 훨씬 많다는 것.이날도 이렇게 시켜고 여기다 탕수육 소짜 추가해서 둘이서 싹 긁어 먹음.
홍콩반점 정말 몇년만에 동대문에 나가게되서 점심메뉴를 짬뽕으로 정하고 짬뽕 맛있는집을 미리 찾아봤다.그결과 홍콩반점이라고 해물떡찜0410이랑 같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가 유명하다고하더라.짬뽕만 전문으로 하는데 오죽하면 메뉴에 아예 짜장이 없다고..그래서 갔다. 간판에 아예 대놓고 짬뽕이 맛있는집이라고 써놨더라. 기대감 상승..들어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먹고있는건 죄다 짬뽕.. 탕슉도 유명하다는데 탕슉먹는 테이블도 좀 있고.어서옵셔~ 같은 인사도 없다. 자리안내? 그런것도 없다. 그냥 알아서 자리나면 앉아서 먹어라 컨셉이다. 장사 잘 된다 이거지 뭐.. 계산도 주문받으면서 선불로 받는다.메뉴가 짬뽕, 짬뽕밥, 볶음짬뽕밖에 없어서 하나는 볶음짬뽕으로 시켰다. 만일을 대비해서..우선 짬뽕.일단 내가 중요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