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한직업 영화의 톤이나 출연진이 마음에 들어 오랜만에 본 국산 코미디. 좋았던 점: 국산 코미디 영화의 단골 레파토리인 신파코드나 억지감동 없이 오로지 코미디에 '올인'. 깨알 같은 패러디나 오마주도 좋았다.아쉬운 점: 그렇게 코미디에 '올인'한 영화치고는 다소 부족한 웃음기. 빵빵 터지는 장면보다는 피식거리게 만드는게 대부분. 개인적으로 똘끼충만하게 막나가지 않을바에야 차라리 블랙 코미디쪽으로 풀어봤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6.5/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