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미원 건대점 배달 지난번 마라탕에 이어 마라샹궈도 먹어봤는데 예상대로 맛있었다. 얼얼한 마라맛이 너무 강한 건 안 좋아하는데 여긴 마라탕도 그렇지만 얼얼한맛이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다. 아쉬운 건 가장 매운맛으로 해도 하나도 안 맵다는 건데, 마라맛은 이 정도로 유지하고 매운맛만 한 단계 올리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백미원 건대점 배달 갑자기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사무실에서 혼자 배달시켜 먹었다.마라탕 전문점들이 꽤 많아서 안 먹어 본 곳들 중 백미원에서 주문해 봤는데 결과는 성공. 우선 양이 엄청 많고 밥까지 포함해서 9천 원으로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았다. 난 매운맛은 좋아하지만 마라맛이 너무 강한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마라탕은 매운맛과 마라맛의 밸런스가 딱 적당해서 입맛에 잘 맞았다. 다만 매운맛 선택이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세 가지인데 보통맛은 하나도 안 매워서 매운 거 어느 정도 좋아한다면 무조건 매운맛으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중에 같이 먹을 사람 구해서 마라샹궈도 먹어볼 생각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