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팟봉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어거스틴 파르나스몰점 생어거스틴에 굉장히 오랜만에 갔는데 메뉴판을 보니 못 보던 메뉴가 이것저것 많이 생겼더라. 하지만 모험하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느어픽타이담과 뿌팟봉커리 그리고 비벼먹을 공깃밥 하나 주문함. 내 베스트 메뉴인 느어픽타이담이 여긴 통후추도 팍팍 안 뿌려있고 물도 많이 나와서 좀 실망했지만 고기양은 다른 데보다 많이 주는 것 같았다. 뿌팟봉커리는 소스도 넉넉하고 아주 좋았지만 공깃밥은 생어거스틴 패시브인지 여기도 거지 같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