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로로 오뚝이 달콤캔디 이마트에서 케로로 오뚝이 캔디를 개당 1천 원에 할인하길래 재미 삼아 쨈이랑 하나씩 샀다. 개봉 결과 운 좋게 각자 좋아하는 타마마와 기로로가 나옴. 운이 이런 거 말고 다른 데서 터져줘야 하는데.. 가격이 싼 만큼 사탕은 딱 봐도 불량식품처럼 생겨서 버리고 오뚝이도 프린팅이 아니라 비닐을 씌운 거라 퀄리티는 떨어진다.(그래도 오뚝이 기능은 제대로 한다.) 타마마 로보 Mk-II 이마트에서 산 타마마 로보 Mk-II 건프라들은 터무니 없이 비싼데 놀랍게도 케로로 로보 시리즈는 배송비 포함하면 프라모델 전문쇼핑몰들과 같거나 오히려 더 싸다. 애들용 프라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디테일이 괜찮더라. 먹선 포인트도 제법있고.. 단점은 곡선부위에 붙이는 스티커들이 많은탓에 이게 잘 떨어진다. 날 풀리고 마감재 뿌리기전까지 스티커가 잘 붙어있을런지 의문. 다섯마리 다 사면 갓케론으로 변신합체가 가능하지만 아마 그럴일은 없을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