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팰월드 정식 출시도 아닌 얼리 액세스로 한 달 만에 스팀에서만 동접 200만 찍고 1,500만 장을 팔아치우며 광풍을 불러일으켰던 팰월드.(콘텐츠 소모로 지금은 대부분 빠짐) 원래 난 인슈라오디드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인슈라오디드 출시 5일 전에 나온 팰월드를 잠깐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다가 125시간 동안 헤어나질 못했다. 익히 알려진 대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파이어와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좋게 말해 '매우 강한 영향'을 받았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좋은 게임들의 요소들을 무턱대고 섞는다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이도저도 아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부분만 본다면 팰월드는 오픈월드+몬스터수집+생존+건설+전투 등을 제대로 섞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는 판매량이 증명한다. 특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