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안식당 행당점 군산에서 못 잡은 주꾸미의 한을 서울 올라와서 연안식당 해물탕으로 품.. 프랜차이즈지만 기본적으로 해산물이 신선해서 기본은 한다. 행당점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연안식당 천호역점 작년에 왕십리에서 동물병원 가다가 연안식당(행당점)을 처음 봤었는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거 보고 여기 대체 왜 이렇게 장사가 잘되나 싶었는데 벌써 매장 수 150개를 찍었단다. 여기 대표메뉴가 꼬막 비빔밥인데 난 꼬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동안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얼마 전 가족 외식을 여기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강동구에만 벌써 3군데가 생겼더라. 확실히 잘 나가긴 하는가 봄. 우린 천호역점으로 갔는데 해물탕 중자에 꼬막비빔밥 3개를 주문 했다. 우선 연안식당의 간판인 꼬막 비빔밥부터 먹어봤는데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아니면 내가 꼬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일까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이었다. 참기름부터가 다르네 상추를 절대 넣으면 안 되네 막 이것저것 써붙여놨는데 글쎄올시다... 해물탕 여름 보양식으로 해먹은 엄마표 해물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