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딥티크 FOIN COUPE 공식적인 설명으로는 여름 햇볕에 말린 줄기의 향, 야생 허브와 꽃의 꿀이 든 꽃가루가 어우러진 시골의 향기.. 라고 하는데, 내 코가 느끼는 대로 심플하게 써보자면 딥티크 특유의 허브향+비누향에 꽃향기가 살짝 가미된 그런 향이다. 달거나 새콤한 향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센티드 캔들 박스 옆면의 그림처럼 살짝 새콤한 비누향. 딥티크 센티드 캔들 Rosavolia 새콤한 꽃향기고 생각보다 은은함.용기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캔들 어찌 발음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Pour le Matin이란 향초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파우더향에 살짝 허브계열이 첨가된듯한 향이라 달지않고 산뜻해서 괜찮다. 문제는 따로 병이 없어서 좀 불편하고 구조상 터널링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점. 딥티크 윈터 컬렉션 겨울에 어울리는 향들이라고 함.대체로 우디 계열들인데 Opopanax랑 Feu de bois는 무난한데 Pomander는 시나몬향이 강해서 특히 인상적임. 딥티크 2013 홀리데이 컬렉션 대략 녹색-우디, 보라-플로랄, 오렌지-시트러스 계열인듯.향은 세개 다 괜찮은편인데 개인적으로 녹색이 가장 마음에 듦.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