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24 이번 휴가때 다녀온 타볼로24. 평일 디너긴 했지만 이렇게 사람 없나 싶을 정도로 한적했다. 덕분에 조용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내부 분위기도 깔끔하고 특히 동대문이 바로 보이는 뷰가 마음에 들었다. 뷔페 구조도 최대한 이 뷰의 장점을 살리기위해서인지 통로형으로 길게 되어있는데 음식도 한곳에 다 몰려있지 않고 양쪽에 반씩 나눠져있다. 때문에 자리가 중간이면 괜찮지만 끝쪽이면 반대편 음식 가지러 가는 동선이 다소 길어진다.(우리 자리가 그랬음) 사실 많은 호텔 뷔페 중 타볼로24로 가기로 한 이유는 랍스터 때문이었는데, 타볼로24 가기 전에 갔던 바이킹스워프 랍스터가 너무 별로여서 다시 먹으러 갔던거다. 생각보다 서울 호텔 뷔페 중 랍스터 나오는곳이 많지 않은데, 그 중 롯데호텔 라세느와 밀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