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 썸네일형 리스트형 R.E.M. - Out of Time (1991)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도 [Green], [Automatic for the People]과 이 앨범을 알이엠의 명반으로 생각한다. 초기의 명반들도 있지만 역시 내 취향엔 저 3장의 앨범이 나오던 시기의것들이 가장 좋은 것 같다. [Green]앨범보단 차분하고 [Automatic for the People]보단 밝은, 딱 그 중간정도의 느낌이고 이 앨범을 알이엠 최고작으로 꼽는 사람도 상당수다. Radio Song과 너무도 유명한 Losing My Religion이 실려있는 앨범. R.E.M. - Automatic for the People (1992) 처음 구입했던 알이엠의 앨범. 운이 좋았는지 당시 내 사전조사가 탁월했는진 모르겠지만 처음 접한 앨범이 이들의 최고 명반이었다. 평론가들과 대중들로부터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수많은 뮤지션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유명세에 비해 안티도 거의 없는 몇 안되는 장수밴드. 그만큼 그들의 음악뿐 아닌 인간적인 또는 사상적인 측면까지도 모범적인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줬기 때문일거다. 잘 알려진 Everybody Hurts와 Nightswimming등이 실려있고 이들의 수많은 명반들중 가장 서정적이고 사색적인 앨범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