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굿즈, 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딥티크 FOIN COUPE 공식적인 설명으로는 여름 햇볕에 말린 줄기의 향, 야생 허브와 꽃의 꿀이 든 꽃가루가 어우러진 시골의 향기.. 라고 하는데, 내 코가 느끼는 대로 심플하게 써보자면 딥티크 특유의 허브향+비누향에 꽃향기가 살짝 가미된 그런 향이다. 달거나 새콤한 향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 : 공식 설정집 예약 구매했던 사이버펑크 2077 설정집이 어제 도착했다. 이런 묵직한 아트북의 경우 택배로 받으면 모서리가 찍혀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깨끗한 상태로 왔다. 탄탄한 하드커버에 종이가 두껍고 질이 좋아서 페이지수에 비해 두툼하고 무게도 꽤 나간다. 전체적으로 훑어봤는데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라는 게임 내 가상의 매체를 통해 사이버펑크 세계관 및 각종 설정에 대한 설명을 기사 형식으로 담고 있어서, 단순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하는 아트북, 설정집들보다 확실히 '읽는 재미'가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의 비율도 적당하고 편집도 마음에 든다. 아쉬운 점으로는 표지 디자인이 그냥 일러스트 4 장을 붙여놓은 형태라 별로 멋지지가 않다. 설정집 전용으로 따로 한 장 사용하거나 차라리 로고만 넣어서 심플하.. 울랄라(1537) 머그컵 쨈 라떼용으로 구입한 울랄라 머그컵. 띵굴스토어 을지로 띵굴스토어에서 이것 저것 삼. 킷캣 시계 Kit-Cat Klock 몇 년 만에 건전지 갈아 끼워서 부활했다. 스타벅스 스프링 햇 글라스 선물 받은 쿠폰으로 커피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용 잔 사러 스타벅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한 곳에서 발견한건데, 알고 보니 2020 시즌 한정 MD란다. 햇 글라스가 뭔가 했더니 모자를 형상화한거라고.. 꽃 띠도 그래서 달아놓은 모양이지만 거추장스러워서 떼버림.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수 세트 작은 사이즈의 8가지 향수 세트로 전용 휴대용 케이스를 사용하면 원하는 향수를 장착해 휴대할 수 있다. 홍대 뽈랄라백화점 홍대 키덜트샵 뽈랄라백화점에 다녀왔다. 매장 크기에 비해 물량이 많고 특정 제품군에 특화되지 않고 골고루 다양한 토이들이 있는 편이었다. 특징이라면 토이류외에도 옛날 가수들 굿즈나 전자기기, 잡지 등 잡다한 물건들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샵들이 거의 그렇지만 신제품보다는 옛날 물건들이 많고 미개봉보다는 중고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내가 시세를 아는 것들로 미루어볼 때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바가지까지는 아니다. 쨈은 처키 큐브릭을 하나 골랐지만 나는 딱히 건질만한 걸 찾지 못해 빈손으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미개봉 박스들 모아놓은 진열장에서 뜻밖에 슈퍼미니프라 점보트3를 발견했다. 2년 전 발매됐을 때 살까 말까 고민하다 안 샀던 건데 최근 콤바트라 V가 나오면서 같이 전시하고 싶어 다시 .. 에이징씨씨씨 카드 지갑 지갑 잃어버려서 쨈이 사준건데 도착하기 전에 지갑 찾았다고 경찰서에서 연락 옴.. 코도반(말 엉덩이) 가죽인데 굉장히 탄탄해서 (또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오래 쓸듯.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 챕터3 포트레이트 컬렉션 챕터3 제품인 소한과 야스민. 스토리 내 캐릭터는 소한은 남자, 야스민은 여자지만(남매라는 설정) 취향에 따라 성별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향이다. 가벼운 향은 아니어서 날 더워지기 전까지 열심히 써야겠다. 스타벅스 2020 다이어리 두개째 핑크에 이어 그린 획득. 스타벅스 2020 다이어리 핑크 완성. 다음은 그린이다.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