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7 + 쇼핑 리스트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6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5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4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www.soulkeeper.net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자칭 가성비충 김까오군이 아침 비행기를 싸게 사놓으신 덕분에 새벽 6시에 숙소를 나섰다.오전 7시쯤 공항에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꽤 있었다.면세구역 들어와서 바로 로이스 매장으로 이동했다.쨈이 사 오라고 한 로이스 초코 감자칩 오리지널 구입.동생들 선물로 닷사이 39 구입.이로써 6박 7일간의 여행을 마쳤다.이번 여행에서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사 온 유즈코쇼.상큼(유자) + 알싸(고추) + 짭짤(소금)한..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6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5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4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www.soulkeeper.net여행 여섯째 날이자 후쿠오카를 떠나기 전 마지막 날.김까오군은 개인 쇼핑을 한다고 해서 쿠루루상과 둘이 놀다가 저녁때 합류해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정했다.점심은 쿠루루상이 도쿄 살 때 즐겨 먹었다는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고 12시쯤 숙소를 나섰다.먹어본 적은 없지만 용과 같이나 저지 아이즈에 등장하기 때문에 나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다.후쿠오카시에 이키나리 스테이크가 텐진점과 캐널시티점 두 곳이 있었는데 이후 동..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5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4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www.soulkeeper.net여행 다섯째 날, 후쿠오카에서 삼일째가 되니 숙소 앞 도로가 친근해졌다.이날은 김까오군과 쿠루루상이 디지털 노마드를 신청해서 원격 근무를 해야 했는데, 노트북 들고 2시간마다 카페 옮겨 다니면서 일할 계획이라고 했었다.하지만 전기 콘센트 등 노트북 할 수 있는 환경의 카페가 거의 없었고 막상 디지털 노마드 당일이 되니 둘 다 귀찮다고 그냥 숙소 침대 위에 노트북 펼쳐놓고 일하기 시작했다.나도 같이 노트북 좀 만지다가 점심시간이 됐고, 쿠..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4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www.soulkeeper.net여행 넷째 날은 늦게까지 푹 자고 낮 12시가 다 돼서 나왔다.(배고파서)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숙소 앞 도로엔 사람이 없었다.일본에 왔으니 돈카츠도 한번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돈카츠집을 찾아가기로 했다.큰길을 건너 하카타역 쪽으로 갈수록 점점 사람이 늘어났다.평일 정오라 그런지 밥 먹으러 나온 것으로 보이는 직장인들도 많았다.점심시간대라 사람 많으면 어쩌나 걱정하며 목적지인 아카리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가게 ..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 후쿠오카에서 4박을 한다는www.soulkeeper.net여행 셋째 날은 벳푸에서 후쿠오카로 이동하는 날이었다.첫날 벳푸로 올 때 히타를 거쳤던 것처럼 가는 길에 유후인과 다자이후에 잠깐씩 들르도록 코스를 잡았다.오전 10시쯤 숙소에서 나왔는데 가랑비가 오고 있었다.먼저 들른 곳은 벳푸에서 유후인으로 넘어가는 산 중턱에 위치한 사기리다이 전망대로 유후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로 유명하다고 한다.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고 안개가 껴서 시야도 좋지 않았지만 분지 지형에 안개가 내려앉은 모습이 ..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 후쿠오카에서 4박을 한다는 것 외에는 정해진 게 없어www.soulkeeper.net일어나자마자 뜨끈한 온천에 한번 담그고 둘째 날 일정을 시작했다.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묘반 온천 쪽으로 이동.아침 먹을 오카모토야 '원조' 지옥찜푸딩 건물이 보인다.일본도 원조 따지기 좋아하는 모양.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한적했다.여기저기 온천 증기와 달걀 썩은(유황) 냄새로 가득.날이 맑아서 경치가 아주 좋았다.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란 그런지 잡다한 것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기본 일어 메뉴판 외에 사진 포함된 영어 메뉴판이 제공되..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 후쿠오카에서 4박을 한다는 것 외에는 정해진 게 없어서 동선을 고려해 히타와 유후인, 다자이후를 추가해 일정을 세웠다.일찍 일어날 자신 없다고 전날 사무실에서 잔 김까오군과 쿠루루상과 뚝섬역에서 만나 서울역으로 향했다.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탑승수속 및 짐 부치기, 출국심사까지 서울역에서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이용해 보기로 했다.(새로운 시스템은 궁금해서 직접 해봐야 함)7시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덕분에 체크인하고 캐리어 부치고 출국심사까지 10여 .. 부산 초량이바구길 부산 출장 이튿날 갔던 초량이바구길. 시간이 별로 없어서 멀리는 못 가고 부산역 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가게 된 건데 전체를 다 돌진 못하고 168계단까지만 올라갔다. 168계단은 딱히 볼 건 없고 그냥 옛날 산동네 가파른 계단 주변에 전시물이나 전망대등의 시설과 몇몇 상점을 배치해놓은 것이 전부다.(하긴 168 '계단'에 계단 말고 뭘 바라겠는가) 계단 꼭대기 뷰도 바다가 탁 트여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높은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 볼만한 경치는 아니다. 그래도 땀 흘리며 올라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재미 삼아 들른 다락방 장난감 박스에서 뜻밖의 레어템을 구하게 된 성공적인 일정이었다. '건담 일러스트레이션 월드 리미티드 에디션 피규어 세.. 부산 아스티 호텔 부산 출장 숙소였던 아스티 호텔의 간략한 후기. BIC 스폰서 업체에게 제공된 건데 우린 스위트1, 스탠다드1을 받았다. 4성급 호텔이고 23층 높이에 객실 350여개로 생각보다 꽤 컸다. 그리고 작년(2018)에 지은 신축이라 아주 깨끗하고 가장 좋은 건 위치가 진짜 부산역 바로 코 앞임.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딱히 고급스럽진 않지만 무난하고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스타일이다. 로비는 3층에 있는데 키를 다이렉트로 건네받아서 로비 구경은 못함. 방이 그냥 스위트룸이 아닌 '마루 스위트룸'이라고 했는데 창가 쪽에 진짜 마룻바닥이 깔려있는 게 특이했다.(평상 마루처럼 바닥보다 살짝 높게 되어있음) 생각보다 방이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혼자 뒹굴거리기엔 당연히 넓다. 오랜만에 욕조에 몸 담그고 나와 가운.. 강원도 여행 먼저 간 곳은 대포항. 대규모 공사를 하고 있었다. 무슨 관광단지로 만든다나 뭐라나..횟집들이 늘어선 길목을 지나며 구경을 좀 했는데, 나야 회를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 예의상 기념사진 한 장만. 바로 여기가 새우튀김으로 유명한 대포항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소라엄마튀김'이다.현수막에 20년 전통이라고 써놨는데 자세히 보면 20이란 숫자는 위에 덧붙인 거다.내년엔 21이라고 써서 붙이실라나?어쨌건 새우튀김집이 많은데 유독 이 집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줄을 서서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을 사간다. 회는 물치항으로 가서 사기로 결정됐기에 그냥 가기 뭐해서 새우튀김을 사 먹기로 했다.사실 겉모습을 봐서는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는데..실제로 사서 먹어보니 역시나 특별한 건 없었다. 오히려 가격을 생각하면 돈 아까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