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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gundam,plamodel

건프라 엑스포 2016

올해도 코엑스에서 열린 건프라 엑스포.


입구에서 반겨주는 퍼스트 건담. HG부터 메가사이즈까지 나열해놨다.


대형 EX 스탠다드 퍼스트 건담도 존재.


발바토스. 손모양이 어색하다.


쁘띠가이 총집합.


사진 촬영 최고 인기인 베앗가이상.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품중 가장 실물이 궁금했던 RG시난주.


뒷모습. 외관은 전체적으로 잘 나온것 같고 내구도만 좋으면 될듯.


PG 밴시.


최근 발매된 썬더볼트 풀아머 버카


이번 엑스포 한정 중 가장 핫했을거라 생각되는 오리진 샤아자쿠 메탈릭.


발매를 앞둔 리바이브 백식. 아주 마음에 들지만 차후 클럽G로 나올것이 확실한 맥기 버전을 기다릴 생각이다.


PG 유니콘.


리바이브 백식에 맞춰 클럽G 재탕으로 등장한 메가 바주카 런처.


역시 본품 발매되기 전부터 클럽G 한정으로 등장한 시난주 확장 세트.


초합금 카타마리. 역시 초합금은 작아도 비싸다.


마징가에 무슨짓을..?! 헬로키티 묻은 마징가Z.


피겨아츠제로 도라에몽 제품들.


이소룡. 얼굴 조형은 꽤 그럴듯하지만 역시나 관절의 어색함이..


디지털 조형이 어쩌고 거창하게 써놨는데 별로 안닮은 프레디 머큐리.


스타워즈 비히클 시리즈. 스타디스트로이어 사고 싶은데 반다이몰에 처음 뜨자마자 품절되고 재입고될 생각을 안한다.



일단 이번 엑스포 한정들중에 관심 있는 제품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날더운데 전날부터 줄서는 사람들이 몇백명..

개인적으로 올해는 럭키백도 없고 스탬프 이벤트 같은것도 없고해서 별 재미가 없었다.

그냥 구경할것밖에 없는데 신제품이라고 해봐야 이미 온라인으로 정보 다 뜬것들이고 원래 남들이 만든거 감상하는덴 취미가 없어서 출품작들도 패스.

매장이나 둘러볼까 했더니 입장권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못들어가게 하고 가챠도 많다고 들었는데 몇가지 없고 뽑을만한 것도 없더라.

그나마 관심있게 본건 실물이 보고싶었던 예약해 놓은 RG시난주와 스타 디스트로이어 비히클 제품.

대략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데 30분정도 걸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