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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

[레고] 71024 -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리즈2 칩과 데일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이마트 완구 코너 구경하다 보니 디즈니 미피2 두 박스를 오픈해놨길래 오랜만에 뽑아봤다. 칩과 데일 말고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조물딱 신공으로 둘을 찾기 시작했는데 인기 모델이 아닌지 생각보다 금방 찾아냈다. 데일의 빨간 코나 이빨 모양의 차이 등 특징을 잘 살려서 귀엽게 나온 듯.
[로봇혼] 건담 ver. A.N.I.M.E 원래 로봇혼은 구입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반다이몰에서 거의 반값 수준으로 떨이하는 바람에 질러버렸다.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프로포션과 장면 재현을 위한 가동성에 중점을 둔 A.N.I.M.E 버전이지만 첫 번째 제품인 퍼스트 건담엔 원작과 다른 불필요한 디테일들이 꽤 들어가 있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프로포션은 꽤 괜찮고 컬러링도 애니메이션 느낌에 충실하다. 프라모델에 비해 완성품의 장점인 이펙트 파츠 등 풍성한 루즈도 가지고 놀기엔 제격. 문제는 퍼스트 건담을 영입한 이상 샤아 자쿠2 정도는 구해서 짝을 맞춰주고 싶은데 정가 주고 사기엔 로봇혼 가격이 너무 정신 나간 상태라는 것..
꽃게찜 이마트에서 꽃게 사다가 쪄먹음.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비린내 빠지는데 한참 걸렸다.
[레고] 75166 - 퍼스트오더 트랜스포트 스피더 배틀팩 묵혀놨던 레고탑을 만만한 배틀팩부터 처리 중이다. 구성이 별로 좋진 않지만 톤파와 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2 세트 정도는 살만하다.
[레고] 75196 - A윙 대 타이 사일렌서 마이크로파이터 요새 플스만 붙잡고 있다보니 손이 영 심심해서 뭐라도 하나 조립하고 싶어 졌다. 하지만 막상 뭘 조립할까 고르려니 프라탑은 부담스럽고.. 레고탑에서 만만한 소박스 제품인 A윙 대 타이 사일렌서를 후딱 만들기로 했다. 기체들은 벌크행이 전혀 아깝지않은 매력 없는 디자인이고 미니피규어는 둘 다 잘 나왔다. 라스트 제다이에 저항군 파일럿으로 등장한 탈리산 린트라를 무명의 A윙 파일럿으로 표기해놨는데 정교한 프린팅이나 디테일한 헬멧은 카일로 렌에 떨어지지 않는다. 카일로 렌도 깨어난 포스때 피규어와 달리 옷에 격자무늬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서비스로 망토만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2019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 & 피규어 엑스포 코엑스 갔다가 둘러보고 온 2019 건담 엑스포. 작년까지는 정식 명칭이 건프라 엑스포였는데 올해는 프라모델&피규어 엑스포로 건담이나 건프라라는 단어가 빠졌다. 토요일이었는데도 입구부터 썰렁했는데 최근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도 있는 듯. 들어가보니 예전보다 규모도 많이 축소된 것 같고 한마디로 별로 볼만한게 없었다. 그나마 40주년 기념으로 메가사이즈 유니콘 가지고 주요 기체들의 컬러를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고, 사람들이 가장 몰리는건 역시 메탈 스트럭쳐 뉴건담이었다. 예약 구매해서 원래 오늘 도착해야 하는데 망할 CJ택배 버뮤다 옥천에 잡혀있는 RG 뉴건담도 전시하고 있었는데, 웬 유튜버인지 방송하는 놈이 한자 쓰여있는 흰 가운 입고 셀카봉 들고 '아~~ 여러분 드디어 RG 뉴건담입니다!!' 하면서 앞에서..
토이스토리 핀볼 머신 가챠 작년 초에 뽑았던 토이스토리 가챠 핀볼 머신. 실제로 작동이 되긴 하는데 사이즈가 워낙 작아서 그냥 장식용이라고 봐야 한다.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홀리데이 박스 작년에 구입한 다스 베이더 홀리데이 박스 셋. 저자인 제프리 브라운의 동화풍 작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패러디한 것으로, 스타워즈 팬이라면 피식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토이스토리 스페이스 크레인 여러번 시도끝에 뽑기 성공한 영상. 토이스토리4 개봉에 맞춰 레고부터 각종 피규어, 굿즈 등이 쏟아지고 있는데 타카라토미에서도 토이스토리 신제품들을 잔뜩 발매했다. 기본적으로 타카라토미 제품들은 완구 성향이 강해서 캐릭터들은 별로고 에일리언 스페이스 크레인이 제일 괜찮아 보였다. 사실 이 스페이스 크레인은 토이스토리4 신제품은 아니고 몇 년 전에 나왔던 제품인데 이번 신제품 발매에 맞춰 박스만 새로 리뉴얼해서 재생산한 것 같다. 사이즈도 크고 실제로 작동이 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은 좀 센 편. 에일리언이 6마리 들어있는데 3마리만 도색해 놓은 게 영 못마땅하다.(플레인이라고 컨셉인 듯 써놨지만 누가 봐도 원가 절약) 조작할 때 소리도 나고 실제로 크레인도 잘 작동한다. 사탕 같은 거 넣어놓고 뽑아 먹..
스타워즈 타이 파이터 서큘레이터 곧 여름이라 사무실에서 쓸 선풍기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마침 할인하길래 구입했다. 그래도 서큘레이터라고 생각보다 커서 책상 위에 놓기는 부담스러운 사이즈. 난 9,999원에 샀지만 몇 년 전 처음 나왔을땐 정가 4만원 하던거라 생각보다 허접하진 않다.(물론 4만원 주곤 절대 안샀겠지만)
아카데미 독수리오형제 사령선(뉴 갓피닉스) 아카데미과학 창립 50주년 기념작 독수리오형제 사령선. 나처럼 아카데미 구판을 어릴 때 만들어본 추억이 있는 3040세대를 노리고 만든 제품으로 처음 발매 소식 나왔을 때부터 구입할 생각이었다. 거기다 1988년도 아카데미 카탈로그를 부록으로 끼워넣는 추억팔이 결정타까지 날려버리니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예약 구매함. 박스 크기부터 건프라 MG급이고 완성 후 사이즈도 30cm에 달해서 꽤나 존재감이 있다. 정면에서 봤을때 머리 생김새가 앵그리버드같아 보이는것만 제외하면 조형이나 프로포션은 아주 잘나왔고, 디테일은 패널라인이 다소 과하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올드팬들이 주요 대상이겠지만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프로포션과 디테일 추가로 적절히 리파인이 됐다고 봄. 플라스틱의 표면은 다소 거칠고..
반다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3종 세트 작년 말 공개됐을 때 모두가 깜짝 놀랐던 라이언 프라모델. 무려 반다이에서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프라를 제품화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사내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3종 모두 구입했는데 출시된지 한 달이 넘은 시점이라 후드 라이언과 리본 라이언은 품절인 곳이 많았다. 프라모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어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니퍼 없이 조립이 가능하고 난이도도 매우 낮다. 예전 같으면 대충 스티커 처리해버렸을 눈이나 코도 최근 피규어라이즈 제품들처럼 깔끔하게 색 분할되어있다.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인기 캐릭터고 킷 자체도 잘 나와서 프라모델 체험용이나 간단한 선물용으로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