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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도미노피자&파파존스 오랜만에 사무실 피자 파티. 도미노 블랙타이거랑 파파존스 올미트야 자주 먹던 거고 파파존스 신제품 불닭 크림치즈를 처음 먹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물론 피자스러운 맛은 전혀 아니지만 매콤한 불닭 소스에 치킨, 베이건, 양송이, 양파, 레드 페퍼 등 토핑이 전부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꽤 매워서 먹다보니 입술이 화끈거림. 다음엔 더 맵다는 불닭 핫 치킨 베베큐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고기만두 지난번에 김치만두가 맛있어서 이번엔 고기만두로 사다 먹어봤다. 라면에도 넣어 먹어보고 구워도 먹어봤는데 역시 속이 꽉찬게 이름값 한다. 하지만 김치만두가 워낙에 맛있고 인상적이라 상대적으로 고기만두는 평범하다고 느껴졌다.
깔루아 밀크 원래 사케를 살 생각으로 이마트24에 갔는데 생각치도 않던 깔루아를, 그것도 처음보는 200ml짜리를 발견해서 깔루아 밀크로 급 계획 변경. 350ml나 700ml짜리는 마트에도 흔히 팔지만 200ml짜리는 처음인데 아마도 편의점 타겟으로 작은 용량으로 나온게 아닐까 추측된다. 이제 편의점에서 깔루아 밀크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세상 좋아졌다는 노땅스러운 감상과 함께 맛있게 마셨다.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 파스타만 정가내고 스테이크랑 피자는 매드포갈릭에서 항상 뿌리는 초대 쿠폰으로 할인 받아 먹음. 갈때마다 거의 고정으로 먹던 갈릭 시즐링 라이스는 이제 좀 물리기도하고 맛도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서 당분간 안먹을 생각이다.
막내표 파스타 막내표 요리 중에 현재까지 가장 점수가 좋은 파스타.
막내표 짬뽕 막내가 지난번에 백짬뽕 만들더니 이번엔 빨간 짬뽕을 만들었다. 물론 맛은 짬뽕보다는 해물탕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
자연별곡 봄날의 진미 신메뉴 소식에 어김없이 다녀온 자연별곡. 지난번 메뉴들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이번 메뉴 구성은 별로였다. 메인인 아귀탕과 찜이 다 별로였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맥적구이는 알고 보니 평일 점심 메뉴여서 주말엔 안 나옴.. 그나마 지난번 베스트 메뉴였던 김치 짜글이와 우삼겹 구이가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다.
깐부치킨 논현역점 깐부를 매장에 가서 먹은건 몇 년만인 것 같다. 치킨도 괜찮지만 깐부하면 역시 골뱅이인데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나 맛있었다. 골뱅이보다 쫄면이 더 맛있어서 마지막에 골뱅이만 남기고 나왔다.
성수동 웨이하이 청담동 제이에스가든 총괄 쉐프가 성수동에 차렸다는 웨이하이. 일일향을 찬양하던 우리 회사 쏭상이 한번 가서 먹어보고는 바로 배신 때리고 갈아탄 곳이기도 하다. 위치가 어반 소스 바로 옆인데 그래서인지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중국집 같지 않다. 메뉴도 일반 중국집과 다르게 매우 간소화되어있는데 짜장면은 유니짜장면 하나뿐이고, 없는 중국집 찾기가 더 힘든 볶음밥을 안 한다.(밥 메뉴는 해물잡채밥 한 가지뿐이며 흔한 마파두부밥도 안 함.) 두 번 가서 짜장, 짬뽕을 각각 먹어봤는데 유니짜장면은 양이 적을 것 같아서 곱빼기로 시켰더니 엄청 많아서 다 먹긴 했지만 하루 종일 배불러서 힘들었다. 면발도 좋았고 짜장맛도 괜찮았는데 고기가 너무 적었다. 내가 생각하는 맛있는 유니짜장은 간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후루룩 ..
호식이두마리치킨 성내점 요기요에서 공격적으로 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이참에 식구들한테 생색낼 겸 시켜 먹었다. 할인되는 곳이 많지 않아서 되는 곳인 호식이두마리로 주문했는데 아주 예전에 먹었을 때 기억으론 꽤 저렴했던 것 같은데 2만 원 정도 하는 걸 보니 그동안 호식이도 많이 큰 모양이다. 주문하면서 회장이 성추행했던 뉴스가 떠올랐지만 호식이가 나쁜놈이지 점주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간장 소스 맛이 괜찮았고 닭이 아주 신선한 느낌은 아니어서 간장은 소스 맛에 가려져서 모르지만 후라이드는 미세하게 닭 냄새가 났다. 제 돈 주고 먹었으면 좀 돈 아까울 수도 있었지만 7천원 할인받아먹었으니 만족.
시타마치라멘 성수점 얼마 전 새로 오픈한 곳인데 이름은 라멘집이지만 돈가스, 우동, 카레, 덮밥류 등 기본적인 일식 메뉴들도 판매한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식 받아와서 나갈때 퇴식대에 놓는 것까지 모두 셀프인데 그런 만큼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다. 단, 단품에 비해 사이드 메뉴가 좀 비싼데 돈코츠 라멘이나 탄탄멘 단품이 5,400원인데 사이드인 미니 돈가스가 2,000원, 미니 차슈동이 2,500원이다. 게다가 사이드는 맛도 별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양이 모자라다면 사이드 대신 라멘에 면 추가나 공깃밥을 추가해서 먹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된다.(면 추가, 공깃밥 각 1,000원) 탄탄멘의 경우 카라우마 탄탄멘과 1,000원 더 비싼 시타마치 니쿠탄탄멘이 있고 고기 조각 토핑의 유무가 차이인데 인간적으로 고기 너무 조금 ..
막내표 알밥 점점 다양해지는 막내표 시리즈. 이번엔 알밥을 만들어줬는데 이거한다고 뚝배기까지 샀다고한다. 솔직히 알밥이 뭐 대단할거야 없지만 만들어준 정성에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