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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차세대 콘솔과 모니터에 바람 24인치 FHD 모니터를 듀얼로 쓰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슬슬 모니터를 바꾸고 싶어 졌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 모니터를 사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원하는 스펙의 모니터가 없다.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스펙이 대단하거나 특이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스펙일 거라 생각하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32인치 QHD(2560x1440) 해상도, 16:9 비율 IPS + 평면 패널 144Hz 주사율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모니터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것이 LG의 베스트셀러 게이밍 모니터인 32GK850F인데 딱 한 가지, 패널이 VA다. 사실 VA패널임을 감수하고 결제까지 했으나, 물량이 달려 배송이 한 달 넘게 지연된다고 해서 결국 취소..
DELL Inspiron 15 7590 4년 만의 노트북 구입. 델 인스피론 15 모델인데 처음엔 XPS를 살까 고민도 했지만 역시 가성비의 인스피론을 선택했다. 그리고 일반 노트북과 2in1(7591)을 놓고 또 고민했으나 결국 범용성이 뛰어난 일반 노트북으로 결정했다. 2in1의 경우 태블릿을 따로 구입할 계획이 없는 입장에서 매력적이었으나 그래픽 카드가 MX250으로 게임은 거의 포기해야 하고 CPU도 저전력 모델이라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제 구입한 지 한 달 돼 가는데 웹서핑 등 일반적인 사용부터 꽤 무거운 멀티태스킹까지 쾌적한 편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이다. 게임은 아직 돌려 볼일이 없었지만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만큼 지포스 1650은 적절한 조합이라고 생각된다. 재질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알루미늄이 아닌 마그네슘 합금인데 델에서 ..
메가드라이브 미니 작년 9월에 산 메가드라이브 미니를 이제야 포스팅한다. 신나게 욕먹었던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을 반면교사 삼아 게임 타이틀도 두배 이상이고 디자인이나 디테일도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 추억으로 구입했지만 당연히 어릴 때 게임하던 기분을 다시 느끼긴 힘들고, 옛날 생각에 잠시 흐뭇함을 느끼는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 뭐 애초에 추억팔이용으로 나온 레트로 제품이니 그걸로도 충분하다. 그래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테트리스나 뿌요뿌요 2인용은 가족 모임이나 손님 접대용으로 꽤 괜찮다.
맥 미니 램 자가 업그레이드 회사 작업용으로 새로 구입한 맥미니. 기본 램이 8기가라 16기가로 CTO 주문하려 했는데 가격이 25만 원인 거 보고 충격 먹었다. 애플의 고마진 정책이야 유명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3만 원이면 사는 8기가 램 추가하는데 25만 원은 좀 너무 한 거 아닌가? 비록 내 개인 물건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생활신조인 나에게 이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맥을 한번 뜯어보고 싶은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었다. 그렇게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램 업그레이드 영상을 보고 직접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고 8기가 램 2개와 분해를 위한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세트를 구입해 진행했다. 업그레이드 결과 평소 PC 조립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영상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
PC 업그레이드 램은 삼성 시금치 8기가 두개로 맞췄다. 요즘 램값이 워낙 싸서 16기가 두개로 32기가를 써볼까도 생각했으나 이번 업그레이드 목적인 '가성비'를 지키기위해 오버 스펙은 자제했다. 하지만 CPU를 라이젠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3200Mhz 램으로 하고 싶었으나 삼성에서 도통 낼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할 수 없이 2666MHz로 살 수 밖에 없었던건 좀 아쉽다. 프랙탈 디자인 디파인 C 케이스에 기본 장착된 쿨링팬이 앞, 뒤 120mm 두개뿐이라 추가 장착을 위해 구입했다. 오버 클럭 할 것은 아니지만 저소음과 좀 더 나은 쿨링을 위해 사제 쿨러로 갬맥스 GTE 구입.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3600이고 3600X는 최악의 가성비로 유명하지만, 내 경우 따로 오버 클럭에 신경 쓰기 귀찮고 3600X 이상 ..
XBOX ONE S 컨트롤러 + 무선 리시버 오래전에 산 엑스박스 360 패드가 여전히 멀쩡하지만 무선으로 편하게 쓰기 위해 3세대 원 S 패드+리시버를 구입했다. 플스 4의 듀얼 쇼크 4와 달리 무선 동작을 위해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좀 비효율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2주 정도 써보니 생각보다 건전지가 매우 오래간다.(별매인 충전 키트가 존재하지만 추가로 3만 원 돈이 들어가서 고려하지 않았다) 건전지를 넣으면 확실히 듀얼 쇼크 4보다 무겁지만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부터 비대칭 아날로그 스틱으로 인한 십자 패드 사용의 편리함, 트리거에 별도의 진동 모터를 삽입해 손맛을 살려주는 임펄스 트리거까지, 게임 패드로서는 원 S 패드의 압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PC판으로 다시 하고 있는데, 익숙하고 편한 키보드+마우스 대..
구글 픽셀 3a XL 넥서스 원부터 넥서스 5X까지 계속 구글 레퍼런스 폰만 써오다 픽셀이 국내 정발을 안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LG Q8을 결국 2년 채우지 못하고 바꾸게 됐다. 느려 터진 업데이트와 거지 같은 최적화, 답 안 나오는 배터리 등 Q8에 대한 불만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생략하고.. AS 불가와 재판매할 수 없는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다시 구글 레퍼런스 폰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제품 선택에 좀 고민이 있었는데 원래 사려고 했던 가성비 모델인 픽셀 3a XL과 픽셀 3의 가격 차이가 2만 원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제품의 주요 스펙 차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픽셀 3 픽셀 3a XL AP 스냅드래곤 845 스냅드래곤 670 디스플레이 5.5인치 6.0인치 배터리 2915mAh 3700mAh ..
JBL TUNE 120 블루투스 이어폰 최근 JBL에서 밀고 있는 신제품으로 이어폰에 10만원 이상 쓰긴 부담스럽고 5만원 이하는 못 미덥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약 8만원) 개인적으로 JBL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있어서 몇몇 단점들을 감안하고 구입했고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간략하게 장단점 및 개인적인 소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컬러(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우)가 존재해 취향대로 선택 가능 비교적 큰 크기(단점) 임에도 굉장히 편한 착용감(장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커널형 2만원 짜리도 5.0 사용하는 판국에 블루투스 4.2 채택 충천 케이스도 요즘 추세에 맞지 않는 마이크로 5핀 사용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이 거의 다 지원하는 aptX 코덱 지원 안 함 비교적 짧은 편인 4시간의 재생 시간(내 사용 패턴에..
WD Elements 10TB 지난달 아마존에 $159.49에 떴을 때 구입한 WD Elements 10TB 외장하드. 별도 박스 포장 없이 그냥 제품 박스에 송장 붙여서 보낸 거 보고 경악했으나 다행히 이상은 없었다. 사실(뜯기도 귀찮고) 딱히 적출할 생각은 없었는데 직구 제품이라 어댑터가 110v 짜리여서 220v변환용 돼지코가 필요했다. 물론 220v 돼지코가 집에 있을리 없음.. 결국 귀찮음을 무릅쓰고 적출 했다. 카드 신공으로 보기 싫은 하이그로시 케이스 뜯어내고 PC에 장착했으나 하드 인식 불가. 구형 하드에서만 3.3v 막아줘야 된다고 해서 내건 아니겠지 했으나.. 안이한 생각이었다. 3.3v 막아주니 잘 동작함. 앞으로 몇 년간 용량 걱정은 없을 듯.
듀얼쇼크4 마그마레드 이번 DAYS OF PLAY 할인 행사때 장만한 듀얼쇼크4 마그마레드. 정가가 69,800원인데 49,800원에 판매했으니 꽤 많이 할인한거지만 원체 비싸다보니 할인을 해도 비싸다..
갤럭시 지포스 GTX 1660 Ti BLACK D 30만원 초중반 가격에 1070급 성능.채굴대란 전 10시리즈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성비는 별로지만 60시리즈 주제에 40만원이 넘어가는 2060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다.
로지텍 G533 무선 헤드셋 플스를 PC에 사용하던 USB방식 헤드셋을 끼고하는데 컨트롤러는 무선인데 헤드셋은 유선이다보니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끼게되었고 결국엔 헤드셋을 플스랑 PC에 번갈아가며 끼우는것조차 귀찮아지기 시작했다.그렇게 플스 전용으로 사용할 무선 헤드셋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것저것 알아보다 한달 전 아마존에서 로지텍 G533을 직구했다.G533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개인적인 로지텍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있었고, 게이밍용이지만 '나 게이밍용이에요!'하는듯한 요란한 디자인 아닌 점(특히 LED 싫어한다), 그리고 음질보다는 편안한 착용감이었다.왕십리 일렉트로마트에 여러 브랜드의 게이밍 장비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착용해본 결과 G533이 너무 요란하지않으면서도 많이 못생기지 않고 착용감이 좋은 무선 헤드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