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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goods,etc

왕십리 일렉트로마트

입구 전경


들어가면 일렉트로마트의 마스코트인 일렉트로맨 스테츄가 보인다. 퀄리티는 구림.


토이 코너부터 구경. 세가 스타워즈 피규어들.


넥스엣지가 있을줄은 몰랐다.


드래곤볼, 원피스등 각종 피규어.


고가품도 꽤 있음. 겟타로보.


뜻밖의 연속. 메탈빌드가 있을줄은..


고토의 R2, 3PO, BB8 세트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 RC들과 드론도 판매중.


물론 레고도 존재.


하지만 레고는 이정도가 전부. 미니피규어는 없다.


건담베이스에서도 안파는 스타워즈 컨버지까지..


재미있게도 매장안에 바가 있다.


거기다 수제 맥주 코너까지.


재밌는 디자인의 스피커들.


많지는 않지만 건프라도 있다. 가격은 이마트 완구코너때와 비슷한 듯.


빠질 수 없는 아이언맨.


빈티지한 턴테이블.


이어폰 코너에서 내가 사용중인 말리의 스마일 자메이카 발견.


마샬을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독특한 디자인의 스피커들.


디자인에 놀라고 가격에 또 한번 놀라고..


PC관련 주변기기와 노트북등도 물론 판매중.


로지텍 제품이 꽤 있음.


이제 노브랜드에서 마우스까지 나온다. 대단..


DC히어로들도 전시중.


가전제품쪽은 별로 관심 없지만 천만원짜리 TV를 전시중이길래 한장 찍어봤다.


천만원짜리 TV는 얼마나 좋은가 구경하다보니 그 옆엔 3천만원짜리가..


몇달동안 공사중이던 왕십리 이마트에 일렉트로마트가 드디어 오픈했다.

가서 둘러본 소감은 한마디로 '천국'.

모바일 용품부터 노트북, PC등 IT기기들과 AV기기, 가전제품, 각종 토이와 피규어, 거기다 술까지. 그야말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건 몽땅 다 모아놓은듯한 느낌.

하지만 컨셉에 비해 매장 규모가 작아서인지 이것저것 다 갖다놨지만 정작 각각의 제품들은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

다음에 스타필드 하남 일렉트로마트를 한번 가봐야 겠다. 아마 거기가 진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