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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uede - Coming Up (1997)


확실히 1, 2집에 비하면 끈적거리는 흡인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스웨이드의 앨범들중 가장 상큼(?)하고 대중적인편이라 스웨이드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권해지는 앨범이기도하다.
(스웨이드는 몰라도 Beautiful Ones는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버나드 버틀러의 기타가 얼마나 스웨이드 음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