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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맹물탐스

딱봐도 싱거워보이는 색깔


커피가 워낙에 싱거워서 몇년전에 가보고는 안가는데 이날 주변에 커피샵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방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맹물.. 정녕 이게 커피 맞는가?

벤티에서 파는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보다도 싱거운걸 3800원을 주고 사먹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