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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애슐리 베리 메리 파티

신메뉴중에선 몬스터 그라탕이 가장 맛있었다.


로제 파스타는 여전히 맛있음.


감자튀김은 빼고 고기만 건져 먹음.


비빔밥도 한그릇.


우동도 한그릇. 원래 쌀국수였는데 최근에 우동으로 바뀜.


치즈 볶음밥이 리필이 안되더니 재료가 떨어졌는지 일반 볶음밥으로 바뀜.



망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맛있다.


베리 메리 우피 케익. 기존의 브라우니와 치즈 케익을 재활용한건데 맛 괜찮다.


겨울 신메뉴 나오자마자 방문.

월차낸날이라 평일 런치로 갔고 매장은 엔터식스 한양대점.

런치엔 립이랑 연어가 빠지는데 어차피 애슐리 립이랑 연어는 맛없어서 잘 안먹는 관계로 런치로 가는게 이득이다.

신메뉴중에서는 미트볼 들어있는 몬스터 그라탕이 제일 맛있었다. 한 10개는 먹은 듯..

콥샐러드는 그냥 먹을만한데 닭가슴살이 빠졌음. 치킨 스튜는 닭도리탕과 비슷한 맛.

피자도 새로운게 두가지나 되는데 둘 다 별로. 하나는 풀 올려놓고 하나는 피자위에 누룽지를 올려놨더라. 어이없음.

그리고 파티 미트라고 고기 구운거에 크림소스랑 치즈 뿌려먹는게 있는데 광고 사진보고 기대했던 메뉴였다.

근데 실체를 보니 고기를 바싹 안구워서 색이 허여멀건한게 딱 봐도 먹기 싫게 생김. 식감도 뻣뻣하고 별로였다.

꽃게 로제 파스타는 인기가 좋은지 거의 고정 메뉴가 된듯. 하지만 크림 파스타는 맛없다.

원래 예전엔 애슐리 크림 파스타가 소스도 진하고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묽어지고 맛없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