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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에머이 성수점

양지 쌀국수 (9,000원)


분짜 (13,000원)


넴머이 (25,000원)


사무실 이삿날 에머이에서 점심 식사.

역시 쌀국수, 분짜 다 맛있었다.

베트남 보드카라는 넴머이도 한병 시켜서 처음 먹어봤는데 희한하게 술에서 누룽지맛이 난다.

마치 보드카에다 누룽지 사탕을 몇개 넣어 녹인듯한 맛으로.. 그냥 보드카를 먹지 굳이 이걸 먹을 이유는 없는 듯 하다.

그래도 도수가 일반적인 보드카와 같은 40도라 두잔 마시니 술이 오름.

사무실에서 가까워서 앞으로 쌀국수 먹고싶을때 가끔 가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