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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애슐리 욜로 신메뉴

메인 신메뉴인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과 투움바 크림 치킨.


신메뉴인 볶음 쌀국수는 달랑 면이랑 숙주뿐인데 면은 다 말라붙었고 숙주는 날거라 서걱거림. 오랜만에 보는 훈제연어는 쫀듯하니 맛있다.


예전엔 애슐리 폭립이 참 맛 없었는데 요샌 많이 좋아졌다.


바베큐 치킨이랑 볶음밥도 먹을만하다.


비빔밥도 한그릇.


디저트..로 가려다 아쉬워서 훈제 연어랑 피자 한조각 더 가져옴. 의외로 식빵 러스크가 아주 맛있음.


마지막으로 진짜 디저트.


욜로 신메뉴 먹으러 다녀왔다.

이번에도 역시 엔터식스 한양대점.

일단 반가웠던게 훈제연어로 예전 빕스에 훈제연어 있을때만해도 애슐리 훈제연어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게되니 맛있었다.

다만 소스가 사워크림 같은거밖에 없어서 아쉬움.

폭립이랑 바베큐 치킨도 맛이 괜찮았고 투움바 크림 치킨은 소스맛은 좋았지만 가슴살이 없어서 좀 그랬다.

파스타는 가장 맛있던 로제 파스타를 없애버려서 맛있는게 없음.

신메뉴 중 볶음 쌀국수는 뻣뻣하게 말라붙은 면과 날 숙주의 조합으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다. 너무 맛없어서 놀람.

피자는 마르고 치즈케익은 다 녹아있는등 전체적으로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음식 회전이 느린 문제가 있다.

어쨌건 먹을만한 메뉴가 서너개정도는 있어서 그럭저럭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