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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호세 쿠엘보

이마트표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750ml 38%


원래 마가리타를 만들어 먹고 싶었으나 이마트에 트리플섹이 없는 관계로 실패.


그래도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안주가 마땅한게 없어서 애슐리에서 받아온 브라우니랑 먹었는데 생각보다 궁합이 괜찮음.


한동안 맥주, 그것도 IPA만 계속 먹었더니 좀 질려서 오랜만에 데킬라를 구입해봄.

원래 목적은 마가리타였으나.. 이마트엔 쿠앵트로는 커녕 트리플섹도 없는데다 라임조차 없어서 레이지 라임주스로 대체하고 여기다 토닉워터만 추가했다.

그랬더니 먹을만은한데 단맛이 너무 없어서 토닉워터를 스프라이트로 교체했더니 확실히 나아짐.

나중에 인터넷으로 주문해서라도 마가리타 제대로 한번 만들어 먹어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