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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바르미 샤브샤브 왕십리점

배고파서 첫접시부터 무리함.


쇠고기 샤브샤브 (12,800원x2인분)


여전히 육수는 빨간거 한가지.


샐러드바 메뉴도 변동 없음.


대체로 괜찮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맛살 샐러드..


그만 먹을까하다 아쉬워서 한접시 더.


몇달만에 갔는데 메뉴와 가격에 또 변동이 있었다.

고기양에 따라 중(80g) 12,800원, 대(130g) 14,800원으로 세분화 됨. 주말 및 공휴일은 여기서 천원씩 더 비싸다.

사실 바르미는 샤브샤브 고기보다는 샐러드바 때문에 가는거라 저렴한 중으로 주문하고 샐러드바 음식 실컷 먹는게 이득이다.

아직까지는 가성비가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