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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자연별곡 별미전성시대

장조림 스파게티, 미트볼 다 별로.


전골메뉴인 낙곱새.


낙지는 그럴듯한데 새우는 칵테일새우라 끓고나면 찾기도 힘들다.


우삼겹.


맛있던 갈비삼겹초밥 맛이 이상하게 변했다. 기름 떡볶이는 의외로 맛이 좋음.


어묵 잔치국수. 맛은 괜찮으나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음.


그나마 먹을만한 메뉴가 이거라 우삼겹 한접시 더 먹음.


라면땅은 딱딱하고 맛없음.


팥빙수로 마무리.


갈때마다 80% 확률로 후회하면서 신메뉴 나오면 궁금해서 또 가는 자연별곡..

신메뉴인 낙곱새 전골과 우삼겹 구이만 먹을만해서 두번씩 가져다 먹고 나머지 신메뉴는 전부 그저그렇거나 별로였다.

특히 오랜만에 내입맛에 맞아서 좋아했던 갈비삼겹초밥이 여전히 있긴한데 맛이 완전 다르게 바뀌었다.

겉모습은 비슷한데 고기질도 안좋아진거같고 맛도 완전히 달라져서 실망. 왜 멀쩡한걸 맛대가리 없게 바꾸는거지? 차라리 그냥 없애던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