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죠스 어묵티

오뎅끼데스까?


반대편은 영문으로 표기.


쓸데 없이 고퀄이란말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것인듯.


티백 포장.


역시 뒷면은 영문 표기.


패키지가 쓸데 없이 고퀄이어서 당황스러웠던 죠스 어묵티.

대체 무슨맛일까 궁금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의외로 익숙한 그냥 '오뎅국물' 맛이다.

멸치다시팩을 곱게 갈아놓은듯한 형태로 처음엔 좀 싱거운것 같은데 먹다보면 점점 우러나서 짜진다. 

그냥 차처럼 마셔도 되지만 떡볶이나 김밥 사다 먹을때 한잔씩 곁들이면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