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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uel - Sunburn (1998)



90년대 중후반 포스트 그런지의 인기속에 Shimmer라는 멋진 곡을 앞세워 나타난 퓨얼.
냉정히 따지자면 그리 특별한점 없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음악이지만 그렇기에 익숙하게 와닿고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부분도 무시 할 수 없다.

인트로가 멋진 Bittersweet와 Sunburn, Jesus of a Gun도 좋다.
좋은 멜로디와 적당한 박력.
얼터나 포스트그런지를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