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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훈제연어와 이번 신메뉴인 마라 슈림프, 슈림프볼 크림 그라탕.

역시 신메뉴인 슈림프 부야베스

마라 슈림프가 이번 신메뉴 베스트다.

지난 연어 메뉴때 있던 오븐 구이등은 그대로 존재.

그라탕도 약간 느끼하긴하지만 맛있다.

부야베스도 한 그릇 더.

디저트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마카롱이 있다. 맛은 그냥 그럼.

언제나처럼 망고빙수와 커피로 마무리.


지난 메뉴였던 연어 파라다이스만 세번을 가서 질렸었는데 드디어 신메뉴가 나왔길래 또 다녀왔다.

이번에도 매장은 왕십리역사점.

샐러드바는 지난번 연어때 메뉴 몇가지는 재탕하고 새우 요리 위주로 몇가지 추가한 형태로 다소 성의 없어 보이는 구성이다.

메뉴 구성만으론 실망스러웠는데 마라 슈림프, 슈림프볼 그라탕, 슈림프 부야베스등 신메뉴 대부분 맛이 좋았다.

특히 마라 슈림프는 간이 짭짜름하고 살짝 매콤한게 이번 신메뉴 중 베스트.

하지만 음식 가짓수가 적고 해산물(연어,새우)에 너무 치우친 구성이라 단조롭고 금방 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