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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써브웨이 에그마요

에그마요 30cm에 에그마요 추가 (11,000원). 빵은 파마산 오레가노.

소스는 스위트어니언+허니머스타드+홀스래디쉬. 아주 빵빵하게 잘 말았다.

내용물이 흘러넘침.


써브웨이를 배달로는 처음 먹어봤다.

써브웨이는 직원이 직접 만들어주는 방식이다보니 만드는 사람마다 또 지점마다 결과물이 꽤 다르게 나오는게 특징인데 한번 가본적도 없는 상왕십리점에 주문해서 약간 불안했다.

하지만 (에그마요를 추가하긴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빵빵하게 잘 만들어보내서 완전 만족함.

다음에 또 배달해 먹게되면 상왕십리점을 이용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