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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왕십리엔터식스 롱브레드

버섯 크림 파스타 (12,900원)

프렌치 토스트 (14,300원)


버섯 크림 파스타는 소스도 진하고 간도 짭짤한게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버섯향과 베이컨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음.

프렌치 토스트는 토스트에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이 곁들여 나오는데 토스트랑 시럽이 좀 많이 달다.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어야 오히려 단맛이 중화되는데 따뜻한 토스트랑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건 또 별로였다.

파스타는 괜찮았지만 토스트는 구성에 비해 가격도 비싸다고 느낌.

언젠가 다른 파스타도 한번 먹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