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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쿠우쿠우 왕십리점

주꾸미등 새로운 메뉴가 몇가지 생겼다.

왕십리 쿠우쿠우는 중식을 잘하는데 특히 팔보채랑 고추잡채가 맛있다.

지나칠 수 없는 갓 나온 새우튀김.

게살스프

예의상 회도 조금.

미소국

새우가 전에는 제대로 된 구이였는데 이젠 삶은걸 그릴에 살짝 올렸다 내놔서 맛이 많이 떨어졌다.

식사는 여기까지.

디저트

여기 단점 중 하나는 커피가 참 맛없다는 거.


돼지해라고 돼지고기 사용한 신메뉴들이 몇가지 생겼는데 돼꾸미(돼지+주꾸미)말고는 딱히 인상적인건 없다.

어딘가 결혼식장 뷔페같은 분위기와 맛 없는 커피는 아쉽지만 여전히 가격대비 맛이나 가짓수에서 만족스러운 곳이다.